백신 접종 명령에 자연 면역자 제외 소송을 냈다가 정직된 캘리포니아 의대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의대 윤리 디렉터가 주를 상대로 자연 면역의 얻은 사람은 백신 접종 명령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소송을 냈다가 대학으로부터 사실상 정직 조치되었다.   현재 대학 측의 조사를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의대 교수인 애런 케리아티 박사는…
낙태 태아 조직 사용이 언급된 내부 이메일을 공개한 화이자 내부고발자

코로나 백신의 제조사인 화이자의 직원이 코로나 백신에 낙태된 태아의 조직이 사용된 사실을 숨기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화이자의 제조 품질 감사관인 멀리사 스트릭틀러는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를 방문하여 태아 조직의 사용을 숨기라는 지시가 담긴 이메일을 공개했다.     화이자 월드…
팬데믹 동안 영국 개인 병원의 일간 코로나 환자 수는 8명

영국이 개인 병원들이 영국 정부의 대규모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치료한 코로나19 환자의 수가 매우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싱크탱크인 건강 및 보건 공익 센터(Center for Health and the Public Interes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병원들은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수십억 유로 규모의…
백신 접종률이 높은 주에 확진자가 급등하는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미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주인 버몬트에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질병통제관리센터(CDC)의 자료를 기준으로 두 차례 접종을 마친 사람의 비율이 미국 전체 주 평균인 56%를 크게 상회하는 69%를 기록하고 있는 버몬트주에 코로나 사태 초기에 근접하는 확진자, 병원 입원자,…
안정성 데이터 조작을 폭로한 내부고발자에게 보복하는 미 환경보호국

미국의 환경보호국(EPA)이 화학물질의 위험 평가의 조작에 관여한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비위를 폭로한 내부고발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해 6월에 환경보호국의 과학자 4명은 시장에 출시되는 새 화학물질의 안정성을 심사하는 New Chemicals 부서의 부패 문제를 폭로하면서 위험 경고를 삭제하고 결론을 변경해…
미 여론조사, ‘응답자 65%, 백신 미접종자가 일자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압박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시민 단체인 컨벤션 오브 스테이츠 액션(Convention of States Action)이 여론조사 단체인 트라팔가 그룹에 의뢰에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총 1,0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들의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을 발표한 미 캘리포니아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인 개빈 뉴섬이 학생들의 코로나 의무 접종 명령을 내렸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2일 트윗에서 학생들의 의무 접종 명령을 공개했다. “우리의 학교는 이미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등에 대한 백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백신이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아프가니스탄을 비방하는 가짜 뉴스가 발각된 뉴욕타임스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이후 추후 군사 개입을 위해 탈레반 정부를 비방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미국의 주요 언론사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는 9월 30일에 카불 대학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아프가니스탄 대학들에서 여성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증가하다”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