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세상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며 경제 리셋을 주장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이 착용자의 숨결마저 추적하는 스마트 마스크를 홍보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The mask of the future. Submit your solution to the world’s most pressing challenges, on…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정상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유행병을 대비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조약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세계경제포럼과 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세계 정상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형성된 것과 같은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경을 넘어선 국제적 합의의…
일본 어업 조합이 후쿠시마 원전에 축적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려는 정부 고위 관리들의 계획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전국 수산업 협동조합 총연맹 회장인 기시 히로시는 지난 7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핵 발전소 주변 저장고에 보관되고 있는 방사능…
수도권 중심으로 봉쇄 조치를 이어오다가 최근 전국적인 봉쇄로 돌아선 프랑스에서 장관들을 포함한 상류층을 위한 고급 식당이 파리에서 은밀히 운영되어 온 사실이 드러났다. 프랑스의 TV 채널인 M6는 비밀리에 저녁에 운영되고 있는 한 고급 식당을 몰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식당의…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우리 사회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에서 여러 독성 물질이 발견됐다. 독일 함부르크 환경 연구소 소장으로 ‘요람에서 요람으로’로 알려진 유명 환경 운동가인 마이클 브론가르트는 마스크 착용자들이 직물 마스크 또는 부직포 수술용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발암물질, 알레르겐, 작은 합성…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여론조사 기업인 입소스 모리(Ipsos Mori)가 빌앤멀린다게이츠 재단으로부터 두 차례 거액의 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15년에 이미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1,187,089불(약 13억 4천만 원)을 받았던 입소스는 2020년 11월에 추가로 2,063,864불(약 23억 2,804만 원)을 받았다. 게이츠…
첫 버전의 코로나19 감염에 저항하는 면역체계에서 중요한 성분인 T세포가 가장 우려되는 세 가지 바이러스 변종에 대해서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 2일에 발표됐다. 최근의 몇몇 연구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 변종이 항체와 백신의 면역 보호를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을…
20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출소한 팔레스타인인이 하루 만에 다시 이스라엘 경찰인 신베트에 의해 구속돼 논란이 되고 있다. 마지드 바바는 20년 전인 2001년 3월 30일 팔레스타인해방인민전선(PFLP)의 활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20년 형을 받았다. 그는 형기를 모두 채우고 3월 30일에 출소했다. …
미국의 언론사들이 코로나 유행병에 관해 부정적인 보도로 일관하여 대중 사이에 ‘공포의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의 다트머스 대학과 브라운 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이 내보낸 수만 개의 코로나19 기사들을 분석한 후 통계를 공개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