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부정을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주장이 구체화되고 있다. 디트로이트시 공무원이자 TCF 센터에서 실시된 투표 참관인인 제시 제이콥은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페인 측이 미시건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목격자로 참여해 진술서를 제출했다. pic.twitter.com/Eym0WItLF7 — Matt Finn (@MattFinnFNC) November 9,…
미국의 NBC 기자가 트위터 상의 트럼프 지지자들의 개인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인신공격을 유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NBC 기자인 브랜디 자드로즈니는 트럼프 지지자의 전화번호, 집 주소, 재산 기록, 심지어 아마존의 위시 리스트까지 공개하고 있다. 이 사실을 처음 보도한 리볼버뉴스의 대런…
대선과 함께 실시된 미국 켄터키주 주지사 선거에서 현 주지사인 민주당의 앤디 베셰어가 전 주지사인 공화당의 매트 베빈을 누르고 승리했다. 켄터키주에서 베셰어 후보의 승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선거는 99% 개표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보였고 결국 5,333표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신승을…
미시건주 앤트림 카운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야 할 3천 표가 전산 오류로 바이든 후보에게 간 일이 발생했다. One Michigan county clerk caught a glitch in tabulation software so they hand counted votes and found the glitch caused 6,000 votes to…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 선거 선언과 일부 주에서 우편 투표 개표 중단 신청이 받아들여진 가운데, 주요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3일에 트윗에서 선거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언론사라고 주장했다. “미국 대선의 승자를 선언하는 역할은 뉴스 미디어에게…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닐 클락 영국 총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원격 연설에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많은 이가 경고했듯이 그는 세계경제포럼의 대규모 리셋 아젠다를 따르기 위해 코로나19를 사용하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영국 정부가 코로나 락다운 결정을 위해 사용한 컴퓨터 모델링에 오래된 데이터가 입력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스포드 대학 증거 기반 의약 센터장인 칼 헤네건 박사는 지난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정부가 두 번째 락다운을 정당화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