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 사망자 급등과 모호한 사망자 분류 가이드라인

그래프 출처: (미국 존 홉킨스 대학의 데이터를 사용한 BBC)   미국의 코로나19 피해자가 급등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피해가 큰 국가로 미국이 인식되면서 빌 게이츠는 최근 10주 추가적인 전국적 격리가 필요하다고 발언하면서 백악관을 압박하고 있다. 4월 10일까지 총 468,895명의 미국인이 감염되고…
대규모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빌 게이츠와 그의 후원을 받는 WHO의 사무총장 아드하놈

1918년 스페인 독감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예고한 것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는 본래 전 세계 인구를 줄이기 위해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백신 전도사였다. 게이츠는 지난 2일 CBS의 This Morning에 출연하여 코로나19의 전염을 막기 위해 미국 전역의 약 18개월…
코로나 사태 후 새로운 세계 질서의 필요성을 말하는 헨리 키신저

대표적인 세계주의자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세계 질서가 코로나19 사태 후 급격히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저널에 기고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꿀 것이다’에서 키신저는 미래의 전염병을 막고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개별 국가들의 독립적인 노력만으로는 이…
전 세계 사용자의 위치 추적을 위해 데이터 공유를 고려 중인 모바일 업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모바일 업계 사이의 데이터 공유안이 논의 중에 있다고 영국의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모바일 업계의 국제 표준 기구인 GSMA의 고위 관리가 모바일 사용자를 전 세계로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최소한 하나의 기업과 만나 전 세계 데이터…
중국발 바이러스가 미국에 옮겨지는 가상 훈련을 작년에 수차례 실시한 미국 정부

미국의 보건사회복지부가 작년에 가상의 전염병이 미국에 퍼지는 상황을 놓고 수차례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크림슨 컨테이젼’으로 불리는 이 훈련은 보건사회복지부의 주도 하에 여러 연방 기관들과 12개 주가 참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보건사회복지부는 자선 단체들, 보험 회사들, 주요 병원들까지 훈련에…
코로나 사태를 과장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정부, 그리고 발각된 CBS의 가짜뉴스

CBS 뉴스가 뉴욕시에 급등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에 관해 3월 25일에 보도하면서 사용한 코로나19 환자로 가득한 병실 장면에 대해 사과했다.   CBS 뉴스가 사용한 장면이 뉴욕시의 한 병원이 아니라 SKY 뉴스가 3월 22일에 보도했던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 있는 병원 장면과 똑같다는…
작년 9월 대규모 전염병이 등장하는 군사작전 게임을 실시한 미 해군 대학

해군 대학(Naval War College)이 작년 9월에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등장하는 가상의 상황을 놓고 군사작전 게임을 실시한 것이 드러났다.   ‘어번 아웃브레이크(Urban Outbreak 2019)’로 불리는 이 훈련은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서 전염병이 빠르게 퍼지면서 호흡 기능 장애로 사람들이 사망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을 예측했던 게이츠가 말하는 전국적인 셧다운, 백신, 디지털 (백신 접종) 증명서, 추적 시스템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보다 전염병과 백신 전도사로 더 유명해진 빌 게이츠가 10주 동안의 전국적인 셧다운을 트럼프 행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위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주지사의 명령 하에 일부 주에서만 실행되고 있는 외출 금지 명령보다는 연방 차원에서 전국을 셧다운 하는 것이…
2010년 록펠러 재단은 전 세계적 전염병으로 인해 국가 권력이 강화되는 정부를 예상했다

록펠러 재단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글로벌 비지니스 네트워크가 2010년 5월에 발표한 보고서인 ‘기술과 국제 관계의 미래를 위한 시나리오‘는 가까운 미래에 치명적인 전염병이 전 세계에 돌면서 불안해진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주권과 사생활을 포기하고 정부에 의존하고 보호받기를 선택하는 가상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이…
일요일 예배 강행으로 체포된 미국의 한 목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미국의 주지사들이 강제 휴업와 모임 금지 명령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 예배를 강행한 플로리다의 한 목사가 체포되었다 풀려났다.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인 채드 크로니스터는 3월 30일 언론 브리핑에서 로드니 하워드-브라운 목사가 주지사의 자택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