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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4천 명을 분석한 미국 위스콘신주 부검의

2017년에 국립검시관협회 회장을 지낸 미국의 부검의가 코로나 사망자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40년 이상 동안 총 11,500건 이상의 부검을 실시한 브라이언 L. 피터슨 박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에서 수석 부검의로서 매년 약 1,500건의 부검을 담당했다.   올해 9월에 은퇴한…
옥스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은 일반인이 아닌 소수의 억만장자’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일반인이 아니라 억만장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국제 자선단체 옥스팜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총 125명의 억만장자가 매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3억 9천 4백만 톤으로, 8천 5백만 대의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핀란드 코로나 사망자의 최대 40%는 코로나가 주요 사인이 아니다

핀란드 코로나 사망자의 최대 40%가 코로나가 주된 사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보건복지연구소(THL)는 국가통계국에 제출된 코로나 사망자들의 사망진단서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기록된 사람들의 최대 40%가 코로나가 주요 사인이 아닌 사실을 확인했다.   핀란드의 10월 25일 코로나…
[칼럼] 기억을 상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면은 없다

그래프 출처: 텔레그래프 [코로나 사망(파란색), 코로나 외 사망(검은색), 총 초과 사망(자주색)]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두 개의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애틀랜틱에 실린 미국 브라운 대학의 경제학자 에밀리 오스터가 쓴 ‘팬데믹 사면을 선언하자‘로 코로나 유행 동안…
트러스 영국 전 총리의 사임 이유는 문자 메시지

전 영국 수상 리즈 트러스가 문자 메시지 때문에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핀란드 국적의 인터넷 사업가 킴닷컴(본명 킴 슈미츠)은 트러스 전 총리가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에게 ‘완료’라고 적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리즈 트러스가 파이프라인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지시한 국토안전부 문건이 공개되다

미국 정부의 소셜미디어 검열 계획을 담은 국토안전부(DHS) 내부 문건이 정보 자유법을 통한 소송 끝에 공개되었다.   지난 몇 년 간의 국토안전부 내부 메모, 이메일, 문서가 포함된 이번 공개는 국토안전부가 올해 초 출범한 흔히 ‘진실부’로 불리는 허위정보거버넌스위원회의 의도하지 않은 거짓 정보와…
의문사한 민주당 직원 세스 리치에 대한 법원의 노트북 컴퓨터 자료 공개 명령을 거부한 FBI

FBI가 의문사한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직원인 세스 리치(27세)의 노트북 컴퓨터를 66년간 공개하지 않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2016년 7월 10일 새벽에 등에 두 차례 총을 맞고 처형 방식으로 사망한 세스 리치는 민주당 고위 관리들이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에게 표를 몰아주기 위해 이메일 상에서…
미 상원 보고서, ‘코로나의 기원이 연구소로 보인다’

미 상원의 공화당 의원들이 코로나가 연구소 유출의 결과로 보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은 코로나 기원에 대한 조사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공개된 정보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은 연구와 관련된 사고의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
캐나다 앨버타 주지사, ‘세계경제포럼과 대화하지 않겠다’

캐나다 앨버타주 주지사가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보건 조언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면서 과거의 봉쇄, 백신 여권 제도에 대해 사과한 대니엘라 스미스 주지사는 세계경제포럼과 더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는 억만장자들이 정치 지도자를 얼마나 통제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