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ies

영국 외무장관, ‘영국은 핵전쟁의 준비가 되어 있다’

영국의 차기 총리 후보인 외무장관이 핵전쟁의 준비가 되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는 사임을 시사한 보리스 존슨의 후임 총리로 선출될 경우, 열핵전쟁(thermonuclear warfare)을 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했다.   Liz Truss says she is ‘ready’ to make…
증강현실 기술 활용을 위한 칩 이식을 제안한 세계경제포럼

인간과 기계가 하나되는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세계경제포럼이 마이크로칩 이식을 제안했다.   세계경제포럼 회원인 인터유니버시티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센터(IMEC)의 R&D 부사장인 캐서린 필립스는 세계경제포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증강현실 기술에서의 마이크로칩 이식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특히 의료와 이동성에서 사회와 개인의 삶을…
미접종 교사의 18주 임금을 삭감한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

호주 퀸즐랜드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해 직무가 정지된 교사들과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퀸즐랜드주 교육부 차관인 앤 크로울리는 미접종 교사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서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하면서 징계의 의미로 최대 18주에 해당되는 임금을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저는 여러분의…
기후변화 어젠다 촉진을 위한 언론법을 준비하는 아일랜드 의회

아일랜드가 기후변화 어젠다를 홍보하고 반대 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일랜드 의회가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 안전 및 언론 규제(Online Safety and Media Regulation) 법안은 언론 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후변화와 환경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촉진하고 장려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 ‘화이자 2차 접종 십대 중 심장 이상을 경험한 비율은 3분의 1이 아닌 6분의 1’

일 년 전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피에르 오미디아 등의 후원을 받는 팩트체크 매체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에 전혀 걸리지 않는다는 주장만 사실로 인정하고 이 ‘진실’에서 어긋나는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와 심지어 주요 학술지에 발표되는 논문에 대해서도 가짜 뉴스 판정을 내렸었다.…
사생활 감시 논란에 선 아마존의 초인종 링

아마존이 자사 제품들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무단 수집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아마존의 히트 상품인 카메라 링(Ring)은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하루 24시간 촬영하기 때문에 사실상 초인종뿐만 아니라 방범 카메라의 역할도 한다.   작년 6월에 로스앤젤레스의 엘 몬테…
FBI가 트럼프 자택에서 찾던 것은 러시아게이트 등과 관련된 자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급습한 FBI가 찾고 있던 문건은 러시아게이트 등과 관련된 기록이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정보의 민감성을 고려하여 익명 처리를 요구한 정보부 고위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게이트 수사와 관련하여 모아 놓은 자료를 FBI가 노렸다고 밝혔다.   “전대미문의 전직…
백신 명령에 종교적 면제로 맞선 미 노스쇼어 대학 병원 직원들의 승리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일방적으로 요구받은 거의 500명에 달하는 보건 종사자들이 병원과 천만 달러에 합의하는 데 동의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쇼어 대학 병원 연합은 병원 측이 2021년 10월에 코로나 백신 접종 명령을 내리면서 종교로 인한 면제를 인정하기를 거부하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게이츠의 투자를 받은 네덜란드 식료품 체인에 발생한 세 번째 화재

빌 게이츠의 투자를 받은 네덜란드의 슈퍼마켓 체인에 또 화재가 발생했다.   기후변화 어젠다에 반대하는 격렬한 농민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슈퍼마켓 체인인 피크닉의 암스테르담 지점 중 한 곳에서 지난 11일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후 건물의 스프링쿨러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백신 의무 접종과 여행 금지로 소송을 당한 캐나다 총리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펼쳤던 캐나다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 없이 백신 의무 접종과 여행 금지 조치를 발표했던 사실이 소송을 통해 드러났다.   과학과 증거에 근거한 방역을 내세우면서 연방 공무원의 의무 접종과 미접종자의 여행 및 외출 금지를 명령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