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사람이 먹기에 안전한 곤충들을 승인했다. 싱가포르 식품청은 성충 단계에 있는 4종의 귀뚜라미, 2종의 메뚜기, 1종의 방아깨비, 1종의 꿀벌, 그리고 유충 단계에 있는 3종의 나방, 1종의 굼벵이, 1종의 딱정벌레를 승인했다. 누에나방과 누에는 모든 단계에서 먹을 수 있다. 싱가포르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집단 성폭행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항문의 상처로 인해 혼자 걸을 수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이스라엘 헌병대가 팔레스타인 남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이스라엘 군인들을 구금하기 위해 이스라엘 남부의 스데 테이만 교도소를 찾았지만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도널드 트럼프의 페이스북 계정을 2년간 정지 조치했던 메타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메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귀에 총을 맞고 쓰러진 직후 일어나 주먹을 치켜드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조작으로 판정하여 충격을 주었다. 메타는 제3자 팩트체커가 해당…
크리스 모리슨 넷 제로가 전면 시행되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사망할 수 있다는 닐 올리버의 GB 뉴스 쇼에 보도된 주장에 대해 BBC의 괴짜 크리스 팩햄이 반격에 나섰다. “오프콤은 어떻게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방송하도록 허용하는지 설명해 주시죠”라고 그는 통곡했다. 오프콤에…
메타가 텍사스주와의 2년 법정 싸움 끝에 14억 달러(1조 9,390억 원)에 합의했다. 미국 텍사스주의 켄 팩스턴 법무장관은 보도자료에서 메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메타의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사생활 권리가 침해된 우리 주민들을 위해 강력한 정의를 추구한 끝에 단일 주가 제기한 조치로 얻은…
미국우편서비스가 고객의 정보를 비밀리에 메타 등과 공유하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의 테크 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미국우편서비스(USPS)가 온라인 고객의 우편 주소를 메타, 링크드인, 스냅 등과 공유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USPS는 이에 대해 몰랐던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USPS가 웹사이트에 테이터 수집 코드를…
미국의 세계적인 탐사보도 언론인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끌어내린 민주당의 배후를 공개했다. 시모어 허시는 자신의 서브스택에 공개한 글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현재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택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을 포기하지 않으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여 그의 대통령…
한국의 코로나 mRNA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된 한국 연세대학교 원주 의대 피부과 이솔암 교수가 주도한 전국적인 인구 기반의 코호트 연구는 백신 접종 후 평균 15개월 동안 45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추적했다. …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 클라우스 슈밥과 ‘그레이트 리셋’을 공동으로 집필한 저자가 세계경제포럼을 비판했다. 티에리 말러렛은 흔히 다보스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글로벌 리스크 팀을 이끈 내부자이다. 그는 클라우스 슈밥의 2020년 저서 ‘코로나19: 그레이트 리셋(COVID-19: Great Rest)’과 2022년에 발표된 슈밥의 후편 ‘더 그레이트 내러티브(The…
가자지구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미국인 의사가 이스라엘의 만행을 고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손 외과 의사인 마크 펄머터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의도적으로 아이들을 저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제가 본 모든 재난들, 즉 40번의 선교 여행, 30년 동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