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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샌지, ‘매닝을 사면하면 내가 미국 감옥에 가겠다’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 내부 고발자인 첼시 매닝을 사면한다면 자신이 미국 감옥에 가겠다고 제안했다.     2003년 이라크 전에서 미군 정보부 소속으로 군사 기밀을 다루는 업무를 맡았던 매닝은 미군이 이라크…
힐러리 선거 기부금의 절반은 유대인에게서 왔다.

            캐나다 맥길 대학의 길 트로이 교수는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 기부금의 절반이 유대계 기부자들에게서 왔다는 조사결과를 제시했다.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로이 교수는 유대인들이 미국 유권자들의 2퍼센트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선거운동이 유대인들을…
FBI, ‘힐러리 불기소 결정이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뉴욕 포스트는 FBI 직원들이 국장인 제임스 코미가 힐러리 클린턴의 개인 이메일 서버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FBI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코미 국장은 법원의 제출 명령을 받은 이메일을…
선거운동에 아역배우를 동원한 힐러리 클린턴

      10월 4일에 펜실바니아 주 하버포드 시에서 선거 운동 중이던 힐러리 클린턴이 아역배우를 이용하여 준비된 질문을 하도록 시킨 것이 드러났다.     소도시 하버포드의 지역사회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관객들 속에서 임의로 선택된 브레넌 리치는 자신을 15세 소녀로…
야후는 고객의 이메일을 미 정보부에게 제공한다.

            야후가 미국 정보부들이 고객들의 수신 이메일에 접근과 검색이 가능하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한 것이 두 명의 전 직원에 의해 폭로되었다.     이번 사건은 작은 수의 이메일 계정들을 실시간으로 염탐하거나 이미 수신된 이메일을 관찰하던…
힐러리는 어센지를 드론으로 공격할 것을 제안했다.

            위키리크스가 1966년부터 2010년까지의 25만 개의 외교 전문을 공개하기 몇 달 전, 당시 장관이었던 힐러리와 국무부는 이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밀들을 폭로한 줄리언 어센지와 그의 위키리크스를 저지하기 위한 수많은 회의를 가졌다.     2010년…
펜타곤은 홍보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선전용 가짜 비디오를 제작한다.

            펜타곤이 군사 작전의 선전 활동을 위해 영국의 홍보회사인 벨 포팅어에게  5억4천만 불을 지급한 것이 드러났다. 벨 포팅어는 CIA, NSA, 펜타곤과 계약을 맺고 알 카에다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의심되는 동조자들을 추적하는 등의 일을 요청받았다. 제작된 선전물은 백악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