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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방역 정책 유지로 정부 지지도가 추락하는 캐나다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마스크 의무 착용과 백신 여권 제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기존의 방역 정책들을 버리기 시작한 여러 국가들과 반대로 캐나다는 일부 주를 제외하고 강력한 방역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보건장관인 크리스틴 엘리엇은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와…
오미크론을 발견한 쿠치 박사, ‘증상이 경미하다고 말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을 발견한 안젤리크 쿠치 박사가 유럽 정부들로부터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다고 말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쿠치 박사는 독일 언론사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하다고 말하지 말고 위험하다고 말하라는 압력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이 경미하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이스라엘 기리스 교수, ‘코로나 중증 환자의 다수가 부스터 접종자’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의대 교수가 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 중증 환자의 70~80%가 부스터샷 접종자라고 밝혔다.     텔아비브 소라스키 메디컬 센터 과장이기도 한 제이콥 기리스 박사는 채널 13과의 인터뷰에서 백신은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중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상하는 미국, 영국과 동의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나토, 유럽연합의 관계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낮다고 목소리를 같이 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인 드미트로 쿨레바는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는 언론의 ‘종말 예고’를 무시하라고 말했다. “국가마다 다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어떤 전개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검열을 피해 스포터파이를 떠나도록 1억 달러를 조 로건에게 제시한 럼블

미국의 인기 팟캐스터인 조 로건이 전속 계약을 맺은 스포터파이를 떠나도록 1억 달러를 제안받았다.   주요 소셜미디어의 검열이 심해지면서 표현의 자유를 찾는 네티즌들이 새롭게 정착하고 있는 몇몇 대안 매체 중 하나인 럼블이 조 로건에게 1억 달러(약 1,198억 5천만 원) 전속 계약을…
캐나다 총리, ‘(의무 접종 반대) 시위는 민주주의에 위협’

캐나다 총리인 쥐스텡 트뤼도가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트럭 운전사들이 민주주의의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강압적인 코로나 방역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시위자들을 피해 공개되지 않은 곳에 머물고 있는 트뤼도 총리는 지난 7일에 하원에 등장하여 시위자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
영국 텔레그래프, ‘코로나가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가?… 오미크론 전까지만’

영국의 언론사 텔레그래프가 코로나의 현재 치명률이 독감보다 더 낮다고 보도했다. “코로나가 정말로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가? 이 문제는 영국의 저녁 식탁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유행병을 성가시게 한 질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정말로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가? 백신 출시와 오미크론의 급등 전에 이 답은 의심의…
백신 의무 접종에 대한 대학의 면책을 요구하는 예일 대학

미국 예일 대학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급진적인 정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1월 초부터 2월 7일까지 캠퍼스 봉쇄를 발표한 예일 대학은 캠퍼스가 위치한 뉴헤이븐시에 있는 모든 사업체의 방문을 금지했다. 테이크 아웃을 제외한 식당 출입과 심지어 야외…
코로나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던 2020년 4월 한 대학 교수의 코로나 사망 사건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가 미국 등 전 세계로 퍼져가며 대중을 공포로 몰던 시기인 2020년 4월에 온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벌이던 미국의 한 대학 교수가 코로나로 사망하면서 코로나의 위험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백신 접종 거부자를 격리하고 감시하는 법안이 공개된 미 일리노이주

미국 일리노이주 하원에서 백신 미접종자를 격리하고 감시하는 법안이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리노이주 빌라파크 민주당 의원인 뎁 콘로이는 감염병과 관련하여 백신 접종, 약, 치료를  거부하거나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주 정부가 격리하여 감시할 수 있는 법안인 HB 464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