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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다크 윈터로 향한다

모든 길은 다크 윈터로 향한다   위트니 웹과 폴 디에고   코로나 위기 발생 두 달 전 논란이 많은 두 전염병 시뮬레이션인 ‘이벤트 201’과 ‘크림슨 컨테이젼’을 진행한 리더들은 공통적인 이력을 갖고 있다. 그건 2001 세균전 시뮬레이션 ‘다크 윈터’다. 다크 윈터는…
빌 게이츠 백신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암살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인 변호사이자 사회활동가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밑의 영상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백신의 부작용을 조사하도록 케네디 주니어에게 임무를 맡기려는 걸 빌 게이츠 자신이 만류했다는 발언을 담은…
과학자들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실험실에서 만들고 있다. 그것이 합리적인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신종플루의 의문점과 신종 바이러스를 만드는 위험성을 지적하는 디애틀랜틱의 2014년 5월 20일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이미 2014년에 인간에게 전염이 가능한 바이러스를 만드는 연구가 유출 또는 생화학 무기로 사용될 위험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H1N1)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게이츠 재단

코로나바이러스와 게이츠 재단     윌리엄 엥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홍보와 자금 지원에 빌 게이츠와 그의 재단보다 더 적극적인 곳은 아마도 없다.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발표되기 몇 주 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것에 관한 모의 실험에서부터 이…
존스홉킨스대, ‘작년 10월 우한 폐렴 가상 실험은 했으나 예측한 것은 아니다’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코로나바이러스)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공포를 일으키는 가운데 미국의 유명한 음모론자인 알렉스 존스의 인포워즈는 현재의 우한 폐렴 사태가 빌 게이츠 재단 등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는 내용을 담은 ‘빌 게이츠 재단과 기타 단체들은 3달 전에 시뮬레이션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한…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서의 트럼프 연설

유엔, 다보스 포럼과 같은 곳에서의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의 향후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미국 브라운 대학의 국제 정치 경제학 교수인 마크 블라이스는 트럼프주의를 ‘거시 경제적 추세에 대항하는 전 세계 노동자 계층의 반발’로 표현한다. 도널드…
브라운 대학 브라이스 교수, ‘트럼프주의는 전 세계적 현상’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지난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브라운 대학의 국제 정치경제학 교수인 마크 브라이스는 ‘Trumpism’이란 단어를 통해 트럼프 현상을 미국만이 아닌 전 세계의 현상으로 정의하면서 이 현상이 나타난 경제적 배경을 분석하였습니다. 이제 2020년 대선을 앞둔 현 상황에서 브라이스 교수가…
론 폴, ‘시리아 미군 철수는 왜 옳은 결정인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우리는 미군의 시리아 철수가 쿠르드 동맹에 대한 배신이라는 주요 언론사들의 논점을 비판 없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며 우리와 이해 관계가 없는 미군의 시리아 철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쿠르드가 미국의 동맹이라는 논점의 문제점을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전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상원의원이었던…
론 폴, ‘미국의 개입이 사태를 악화한다는 걸 워싱턴은 이해하지 못한다’

전 공화당 상원의원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론 폴의 10월 14일자 칼럼입니다.   미국의 개입이 사태를 악화한다는 걸 워싱턴은 이해하지 못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에 “우리가 이 끝없는 전쟁으로부터 손을 떼야 할 때입니다”라고 트윗을 하며 미국의 시리아 철수를 발표하자 워싱턴은 공포에…
모두에 혼자 맞서는 도널드 트럼프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며칠 바쁜 일이 있어서 미리 번역해둔 칼럼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정치 칼럼니스트 티에리 메이상 씨의 글입니다. 이 글은 트럼프 현상을 통한 국제 정치의 이면을 읽기 위한 글이므로,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지지하는 분들에 의해 컨스피러시 뉴스의 의도가 왜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