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으로 위장해 테러를 계획한 독일 군인이 체포되다.

  시리아 난민으로 거짓 등록된 독일 군인이 비엔나 국제공항 화장실에 숨겨둔 장전된 권총을 찾으려다 체포되었다.     프랑스의 일키르히그라펜슈타덴에서 근무 중인 신분이 공개되지 않은 28세의 중위는 백만 명에 가까운 시리아 난민들이 독일에 몰려 들던 시기인 2015년 12월 30일에 독일 중서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