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러 대사, ‘이스라엘의 대이란 원칙은 선 공격, 후 대화’

이스라엘 주러 대사, ‘이스라엘의 대이란 원칙은 선 공격, 후 대화’

이스라엘 주러 대사가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모스크바 주재 서예루살렘 대사 시모나 할페린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해체하고 향후 재개할 수 있는 능력까지 파괴하고 나서야 이스라엘은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할페린 대사는 지난 16일에 모스크바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회담을 중재하기를 원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다.

 

“이스라엘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프로그램을 파괴하도록 이끄는 대상과 개인들, 그리고 이스라엘에 군사적 위협을 가할 모든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어 RT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단계에서 협상은 계획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누가, 언제, 어떻게’에 대해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문제, 능력, 의도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후에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5일에 폭스 뉴스에 출연하여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그를 죽이고 싶어 합니다. 그는 제1의 적입니다.”

 

미국의 언론인 터커 칼슨은 올해 2월에 제프리 색스 박사와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딥스테이트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색스 박사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딥스테이트을 언급하자 칼슨은 이스라엘의 사주를 받은 딥스테이트가 미국을 이란과의 전쟁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경고했다.

 

“저는 대선 캠페인의 상당 기간 동안 딥스테이트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이란이 당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했지만 제가 아는 한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트럼프가 이란을 공격할 준비를 하도록 하기 위해 그렇게 말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색스 박사는 올해 4월에 튀르키예에서 열린 안탈리아 외교 포럼에 참석하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네타냐후를 “음흉한 개자식(deep, dark son of a bitch)“이라고 불렀다.

 

그는 조지 W. 부시가 벌인 이라크 전쟁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네타냐후가 주장한 대량 살상 무기는 처음부터 이라크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분노했다.

 

“네타냐후는 1995년부터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제거할 유일한 방법은 그들을 지원하는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이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라크, 시리아, 이란입니다. 그는 우리를 끝없는 전쟁에 끌어들였는데 미국 정치에 대한 그의 힘 덕분에 뜻을 이뤘지만 그 (이라크) 전쟁은 완전히 가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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