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통제예방센터가 앞으로 티메로살이 포함된 독감 백신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 자문위원회가 유해 논란이 있는 티메로살이 사용된 인플루엔자 백신의 접종을 6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에게 더는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문위의 투표 결과는 6 대 0 이었다.
티메로살은 수은 기반의 방부제로 백신의 미생물 오염 방지를 위해 1930년대부터 사용되고 있는데, 1990년 후반에 연방 보건기관, 미국 소아학학회 및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에 티메로살을 줄이거나 제거하기로 합의했고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백신에는 티메로살이 거의 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세게보건기구가 일부 유해 논란 속에서도 티메로살의 사용을 계속 권고하는 이유는 티메로살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부제가 없고, 무엇보다 백신에서 티메로살 사용이 금지되면 백신 가격이 상승하여 개발도상국에서 백신의 접근성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은 티메로살의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백신 자문위원회가 아닌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난했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은 환경 변호사로 활동하던 2014년부터 티메로살의 사용 금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었다.
특히 ABC 뉴스는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티메로살이 안전하며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왜 1990년대 말에 티메로살의 안전성 논란이 벌어지며 보건당국과 제약 회사들이 자발적으로 사용량을 줄여가는 데 동의했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했다.
당시에 전문가들은 티메로살에 들어 있는 에틸 수은이 체내에서 빠르게 배출되지만 여전히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고, 1990년대 미국에서 유아 대상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자폐증 진단이 폭발적으로 늘자 정확한 원인을 찾을 때까지 티메로살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예를 들어, 미국 의학연구소는 티메로살과 자폐증 등의 신경 발달장애와의 연관성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대중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폐아 증가에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수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티메로살의 제거를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언론사들의 주장과 달리 식품의약국(FDA) 백신연구및검토사무소 디렉터인 윌리엄 이건은 2001년에 하원 정부개혁위원회에 출두하여 티메로살의 인체 안전성에 대한 테스트가 실시된 적이 없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건 씨, 우리 보건기관이 수은을 검사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공화당의 댄 버튼 의원은 말했다. “1929년에 뇌 수막염으로 죽어가는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뇌 수막염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그들의 죽음과 백신의 수은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았습니다. 제가 아는 한 수막염에 대해 수행된 유일한 (수은) 검사입니다.”
“수은은 방부제의 형태로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고 있고 1930년대부터 사용되어 왔는데 보건기관에서 한 번도 테스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여기에 와서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고 증언하고 의학연구소는 (금지에) 찬성한다고 말하지만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이건 씨, 지금 당장 아기에게 그 정도의 수은을 주입해도 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건은 답변했다. “100퍼센트 (안전하다고) 단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에 의해 백신 자문위원회에 임명되었으나 기권 표를 던진 코디 메이스너 박사도 티메로살의 안전성을 주장하지 않는 대신 “티메로살이 조금이라도 유해하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습니다”라고 짧게 논평했다.
🚨BREAKING: Robert F. Kennedy Jr. states that the CDC covered up an internal study which found a 1135% increase in autism risk from hepatitis B vaccine. pic.twitter.com/Jwy0iz2dgE
— Le Bark News (@LeBarkNews) June 30, 2025
From Robert F. Kennedy Jr.
2001, the Director of the FDA
Office of Vaccine Research and Review, William Egan, admitted under oath Mercury (thimerosal) was never tested for Safety in human beings.But sure… let’s inject millions of babies and Americans with it pic.twitter.com/fT2joX06Ny
— Urantian Lady (@UrantianL) June 27, 2025
📚 Book recommendation #22
Robert F. Kennedy, Jr. (Editor). “Thimerosal: Let the Science Speak: The Evidence Supporting the Immediate Removal of Mercury a Known Neurotoxin from Vaccines”. Skyhorse Publishing, 2015:https://t.co/CoZLijMbEH pic.twitter.com/4tJep1VyKw— Dr John B. (@DrJohnB2) December 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