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창업자 전 부인이 폭로한 ‘실리콘밸리 테크 와이프 마피아’와 그레이트 리셋

구글 창업자 전 부인이 폭로한 ‘실리콘밸리 테크 와이프 마피아’와 그레이트 리셋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전 부인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였던 니콜 샤나한이 보수 성향의 저자 앨리 베스 스터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Relatable’에 출연해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부인들의 세계와 그들이 모르는 사이에 글로벌 엘리트의 계획에 어떻게 이용당하고 있는지를 폭로했다.

 

오클랜드 출신으로 평생 민주당을 지지해 온 샤나한은 프리실라 챈(마크 저커버그 부인), 로렌 파월 잡스(스티브 잡스 미망인), 매켄지 베조스(제프 베조스 전 부인)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테크 와이프 마피아’의 핵심 인물이었다. 형사사법 개혁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그녀는 LA 검사 조지 개스콘 같은 진보 검사들을 지원했다.

 

“이 여성들의 핵심에는 인정받고 싶고, 좋은 일을 했다고 칭송받고 싶은 진정한 욕구가 있습니다. 명문 교육기관 출신이고 전문직 배경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부가 들어오면서 모든 게 달라집니다.”

 

샤나한은 이들 테크 기업의 부가 단순히 기업가 정신의 결과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스탠퍼드-실리콘밸리 네트워크를 통해 정부와 연결된 인물들로부터 자금을 받았고, 이 회사들은 인터넷 행동 식별 등 정부 기능도 수행한다. “캘리포니아 민주당과 이들 기업 간의 시너지는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부인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세계가 얼마나 작은지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들의 삶은 복잡하다. 여러 부동산 관리, 만성적 직원 문제, 건강 문제를 겪는 자녀들, 남편과의 관계 문제로 인해 상당수가 항우울제를 복용한다. 이런 혼돈 속에서 이들은 자선 활동을 통해 의미를 찾는다.

 

그러나 수년 후 결과는 참담했다. “흑인 공동체가 억압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사회의 문제가 더 나빠졌습니다. 범죄는 증가했고, 원주민 공동체의 정신건강은 악화했습니다.”

 

샤나한은 이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폭로했다. “NGO는 더 많은 돈을 모으고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도록 설계됩니다. 지역사회가 나쁜 상태로 남아있어야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죠. ‘약간의 진전을 봤지만, 보수주의자들이 망치고 있다. 당신의 돈이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교사 노조와 같은 사기입니다.”

 

더 충격적인 발견은 테크 와이프 마피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클라우스 슈밥의 ‘그레이트 리셋’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여성은 매우 바쁩니다. 여러 부동산, 만성적 직원 문제가 있고요. 급하게 움직이는 속에서 자신들의 자선 활동이 그레이트 리셋 정책을 가능하게 하는 데 어떻게 사용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샤나한은 NGO 자문 네트워크, 할리우드와의 관계, 다보스와의 연결을 통해 매우 작은 그룹의 사람들이 미국 전역의 엄청난 돈과 NGO 활동을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깨어있는(woke) 이데올로기는 실리콘밸리, 할리우드, 다보스와의 협력 관계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은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모든 돈이 정치적으로 특정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연금술입니다.”

 

그녀는 2016-17년 다보스에서 슈밥이 시진핑을 초대해 연설하게 했고, 시진핑이 “세계 평화 유지와 리더십의 역할을 맡겠다”고 선언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샤나한의 정치적 각성은 개인적 비극과 맞물려 있었다. 2020년 코로나 봉쇄 기간 중 생후 18개월 딸이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7년간 키운 AI 특허 회사를 매각하고 전업주부가 된 그녀는 자폐증 연구에 몰두했다. 한 신경과 전문의는 “행동주의자들이 자폐증 분야를 장악했다. 자폐증이 생의학적 문제라고 말하는 신경과 의사들은 모두 검열당하고 정부는 연구비를 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샤나한이 이 모든 사람을 검열하는 회사를 만든 남자와 결혼한 사실이다. “봉쇄 기간에 구글은 파우치 내러티브를 진실로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며 수많은 목소리를 검열했습니다. 지금까지 구글의 인공지능은 목소리를 검열합니다. 이것은 제 가정생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답을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낙태에 대한 입장도 극적으로 변했다.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받는 ‘가족계획연명(Planned Parenthood)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그녀는 캠페인 중 텍사스 출산 지원 시설에서 낙태 직전에 구한 흑인 아기를 안았다. “정치적인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아이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낙태를 돕는 데만 시간을 썼고 아기를 지키려는 엄마는 한 명도 돕지 않았습니다.”

 

샤냐한은 스터키의 저서 ‘Toxic Empathy’를 읽고 우생학 운동이 낙태 역사와 직결되어 있고, 우생학자들이 가족계획연명의 배후에 있으면서 여성 해방 운동 전체를 장악한 사실을 깨달았다. 여성 생식 장수 분야에 1억 달러를 투자한 그녀는 시험관 시술(IVF) 산업의 어두운 면도 폭로했다.

 

피부 세포로 난자를 만들려는 시도가 ‘여성 건강’ 명목으로 진행되고, IVF가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건강한 20대 여성들에게 간단한 시술처럼 판매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개입 없이 임신할 수 없다면 종으로서 멸종합니다. 인공 접합체 생성, 접합체 선택, 실험실 편집, 이 모든 것이 우생학입니다.”

 

샤나한은 진보주의자들의 공감과 동정심이 미국 정부의 파시스트 장악에 이용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제 어머니가 중국에서 공산주의 시기에 목격한 것과 유사합니다. 젊은이들은 자유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국가의 파시스트 장악에 이용당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진보주의자들이 자신들의 공동체를 훼손하고 있는 현실의 이해를 돕는 일에 집중한다. “더는 자선을 통해서가 아니라 공동체가 원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NGO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묻는다면, 진정한 방식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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