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1월 6일 클라우디오 네베스 발렌치가 촬영한 4개의 영상 증언을 공개했다. “내가 한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평생 동안 누구도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 무엇에 대해 사과했어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네베스 발렌치는 12월 13일 브라운 대학교에서 학생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부상시켰다. 12월 15일에는 MIT 플라스마 과학 및 핵융합 센터 소장 누노 로레이루 교수를 살해했다. 12월 16일 뉴햄프셔의 창고에서 자살했고, FBI는 12월 18일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로드아일랜드 법무장관 피터 네론하는 “왜 지금인지, 왜 브라운인지, 왜 이 학생들인지, 왜 이 교실인지 우리는 모른다”고 말했다.
법무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발렌치는 최소 6학기, 즉 3년간 범행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정신병이 아니다. 나는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그의 정신 상태에 대한 공식 감정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발렌치는 영상에서 브라운 총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했지만, 로레이루 살해에 대해서는 직접 말하지 않았다. 로레이루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언론은 이 사건을 30년 전 동급생 간의 비극으로 보도했다. 발렌치와 로레이루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포르투갈의 Instituto Superior Técnico에서 같은 물리학 프로그램에 재학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발렌치는 수석 졸업자였고 로레이루는 차석이었다. 시간이 흘러 2000년에 로레이루는 졸업했지만, 같은 해에 발렌치는 조교 자리에서 해고되었다. 로레이루는 MIT 교수가 되어 2025년 1월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젊은 과학자 최고 영예인 대통령 조기경력상을 받았다. 발렌치는 마이애미에서 저임금 노동자로 추정되는 삶을 살았다.
동급생이었던 스콧 왓슨은 “그는 브라운을 싫어했다. 수업이 너무 쉽다고 불평했고, 심각한 분노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함께 공부했던 파울로 아기아르는 “누노는 실패를 다루는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클라우디오는 인생에서 늦은 시기까지 항상 정상이었지만, 실패하기 시작하자 그것을 다룰 메커니즘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증언은 그가 질투와 좌절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강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이것은 브라운 총격을 설명하지 못한다. 네베스 발렌치는 로레이루와 아무 관계가 없는 19세 엘라 쿡과 18세 무함마드아지즈 우무르조코프를 살해했다. 9명을 부상시켰다. 왜 이 학생들이었는가? 왜 이 교실이었는가? 법무장관의 말대로, 우리는 모른다. 동급생에 대한 질투가 동기였다면, 왜 무관한 학생들을 먼저 살해했는가? 왜 로레이루 살해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가?
발렌치의 어머니는 이웃들에게 아들이 정신 건강 문제가 있지만 치료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리스본의 이웃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를 “매우 똑똑하지만 고립된” 사람으로 기억했다. 그는 가족과 단절되어 살았다. 부모가 아파트를 방문해도 문을 열지 않았다. 한 이웃은 어머니가 “내 아들은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했다. 뉴욕타임스는 “그녀는 최근 친척에게 다음에 클라우디오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그가 죽어있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발렌치의 정신 건강 기록이나 진단에 대해 어떤 공식 발표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정신질환자였다는 증거도, 정상이었다는 증거도 공식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발렌치는 영상에서 자신은 정신병자가 아니고 “대체로 정상”이라고 주장했지만, 또한 “나는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 이것은 선언문이 아니다”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남겼다. 법무부는 그의 주장을 확인하지도, 반박하지도 않았다.
로레이루는 자기 재결합(magnetic reconnection)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였다. 자기장 선이 끊어졌다가 재결합되며 막대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현상이다. NASA에 따르면, 태양에서 일어나는 단 하나의 자기 재결합이 미국 전체가 소비하는 에너지만큼을 방출한다. 로레이루는 2007년 박사 논문에서 이 현상이 왜 그토록 빠르게 일어나는지를 설명하는 이론적 돌파구를 제시했다. 프린스턴 플라스마 물리학 연구소 소장 스티븐 카울리는 “이것은 우리가 40~50년간 찾던 돌파구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핵융합로에서 플라스마를 안정적으로 가두는 핵심 기술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일부 언론은 핵융합 에너지를 “거의 무제한의 깨끗한 에너지” 또는 “무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네베스 발렌치가 사망하고 3주 후인 1월 6일, 코먼웰스퓨전시스템스는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중요한 발표를 했다. CFS CEO 밥 뭄가드는 지멘스 CEO 롤랜드 부시, 엔비디아와 함께 무대에 올라 SPARC 핵융합 장치의 첫 번째 초전도 자석 설치 완료를 발표했다. 18개 자석 중 첫 번째였다. 동시에 엔비디아 및 지멘스와의 AI 디지털 트윈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뭄가드는 “이를 통해 수년의 실험을 수주로 압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SPARC는 로레이루가 MIT 플라즈마 과학 및 핵융합 센터 소장으로서 감독하던 프로젝트였다. CFS는 MIT PSFC에서 2018년에 독립한 회사로, 약 30억 달러의 민간 자금을 조달받았고, 2026년 말 SPARC 완공과 2027년 순 에너지 달성을 목표로 한다.
Authorities say there is no connection between the crime at MIT and the one at Brown University.
If the Brown shooter is not known how would you possibly know this?
If they are mad that all these people speculate then do a better job. pic.twitter.com/EDbZYe0qOY— Big Fish (@BigFish3000) December 17, 2025
🚨 JUST IN: Officials believe the Brown University mass shooting and m*rder of an MIT professor could be LINKED, and are now investigating.
They happened 2 days apart, only 50 miles apart.
That’s a CHANGE from their initial stance there was no connection.
This is madness. pic.twitter.com/YdN5ZtwMA2
— Eric Daugherty (@EricLDaugh) December 18, 2025
The DOJ released a transcript of videos the Brown University/MIT shooter recorded before he k—– himself. The transcript debunks Loomer’s report.
The shooter says he may have yelled “Oh, no!” b/c he thought the auditorium was empty (the kids were actually hiding under desks) https://t.co/4LLITra9U2 pic.twitter.com/c09MFeGTnF— Ken Silva (@JD_Cashless) January 6, 2026
🚨 BREAKING: A custodian at Brown University spotted the shooter peering into windows and classrooms over a DOZEN TIMES
He informed the university, and they did NOTHING. Brown Officials need to be SACKED
DEI is literally getting innocent people KlLLED. pic.twitter.com/D73bzulV7Q
— Nick Sortor (@nicksortor) December 2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