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엡스타인의 뉴멕시코 목장을 집중 취재해 온 전직 주류 언론 기자가 지향성 에너지 무기 공격을 받았다며 미국을 영구히 떠나겠다고 밝혔다. 보스턴 글로브와 LA 타임스 출신의 탐사 기자 알리사 발데스-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서브스택을 통해 뉴멕시코 자택 서재에서 두 차례 공격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발데스-로드리게스는 엡스타인과 길레인 맥스웰이 뉴멕시코에서 운영한 아동 성 착취 조직의 군 정보기관 뿌리, 그리고 이를 둘러싼 지역 은폐 공작을 파헤쳐 온 자신의 보도에 불만을 품은 세력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격은 자택 맞은편에 주차한 대형 세미 트럭에서 가해졌으며, 민간 군사 기업 요원들이 배낭 크기로 소형화된 장치를 지붕 위나 인근에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장치가 집 내부를 실시간으로 3D 모델링해 신체 특정 부위를 정밀 겨냥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조로 목장은 발데스-로드리게스가 수년에 걸쳐 파헤쳐 온 보도의 핵심이다. 그녀는 FBI 제보와 법무부 파일을 토대로 목장 인근 야산에 두 명의 외국인 여성이 엡스타인의 지시로 암매장됐다는 전직 직원의 익명 제보를 확보했고, 엡스타인이 이 목장을 자신의 DNA로 인류를 번식시키려는 계획의 거점으로 삼았다는 사실도 보도했다. 복수의 피해 여성들은 목장으로 끌려가 강간당했다고 증언했으며, 한 피해자는 지하 마사지실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가다 상체를 드러낸 여성들의 사진이 벽에 걸린 것을 목격했다고 FBI에 진술했다. 뉴멕시코 당국은 올해 3월 6년간 FBI가 묵혀 온 제보를 근거로 목장에 대한 첫 공식 수색에 나섰고, 주 의회는 이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피해자 증언 수집에 착수했다.
그녀가 묘사한 증상은 ‘하바나 증후군’과 일치한다. 2016년 쿠바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처음 보고한 이 증상군은 두통, 이명, 어지럼증, 인지 장애, 두부 압박감 등을 포함한다. 2020년 미국 과학·공학·의학 한림원이 국무부 의뢰로 펴낸 보고서에서 의학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패널은 지향성 펄스 고주파 에너지가 증상의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는 결론을 냈다. 조사를 주도한 스탠퍼드대 의학 교수 데이비드 렐만은 이 연구 결과가 미국 정부에 의해 묵살됐다고 증언했다. 2024년에는 노르웨이의 한 정부 과학자가 마이크로파 펄스를 방출하는 장치를 직접 제작해 자신에게 실험한 결과 하바나 증후군과 동일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났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 공격을 호소한 피해자는 발데스-로드리게스만이 아니다. 앨라배마주 헌츠빌을 기반으로 반중력 추진 기술을 연구하던 플라스마 물리학자 에이미 에스크리지도 사망 직전 동일한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에스크리지는 영국 전직 정보기관 출신인 프랑크 밀번에게 자신의 손이 지향성 에너지 무기로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며 변색된 손 사진을 전송했고, 공격이 길 건너편에 주차한 차량에서 가해졌다고 전했다. 공격 장치는 차량 내 배터리 다섯 개로 구동되는 ‘RF K밴드 방출기’로 확인됐다. 화학·생물학을 복수 전공하고 전기공학, 물리학, 나노기술까지 두루 섭렵한 그녀는 사망 한 달 전인 2022년 5월 지인에게 “내가 자살했다는 보도가 나오더라도 결코 믿지 말라”는 문자를 남겼다.
에스크리지는 같은 해 6월 앨라배마주 헌츠빌 자택에서 총상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자살로 판정했으나, 그녀의 사례는 이후 미 의회의 비공개 항공 우주 현상(UAP) 청문회 제출 증언에 포함됐다. 밀번은 의회에 제출한 증언에서 에스크리지가 “민간 항공 우주 기업”을 공격 주체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그녀가 밀번에게 보낸 문자에는 “몇 달 전 내 손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을 때 내 팀의 전직 CIA 무기 전문가가 직접 봤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현재 FBI는 정부 연구와 연계된 과학자 11명의 사망 및 실종 사건을 묶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데스-로드리게스가 서브스택에 공개한 자금 추적 보도는 엡스타인 네트워크와 현 권력 핵심부를 금전적으로 연결한다. 엡스타인 파일에는 2010년 작성된 투자 제안서가 포함돼 있는데, 엡스타인이 출소 8개월 만에 작성한 이 문서에 오하이오주 부동산 재벌 포레스트 시티의 브루스 래트너가 “전략적으로 활용할 관계”로 명시돼 있다. 래트너 가문 구성원과 엡스타인 측근 사이의 이메일은 123건에 달하며, 마지막 교신은 엡스타인 유죄 판결 8년 후인 2016년까지 이어진다. 포레스트 시티는 2018년 브루크필드 자산운용에 매각됐고, 브루크필드는 인수 직후 파산 직전에 몰려 있던 쿠슈너 컴퍼니스의 맨해튼 빌딩 666 피프스 애비뉴를 99년 임대 조건으로 11억 달러에 계약해 쿠슈너 가문을 구제했다.
이 거래에는 카타르 국부펀드가 개입돼 있었으며,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재직하던 2017년 트럼프는 카타르 봉쇄를 지지했다가 브루크필드 거래가 마무리된 뒤 입장을 뒤집었다. 미 상원 재무위원회는 이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나 브루크필드의 두 차례 자료 제출 거부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2025년 브루크필드는 트럼프 행정부와 800억 달러 규모의 핵발전소 건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엡스타인 파일에 이름이 오른 회사가 대통령의 사위를 구제하고, 같은 회사가 현 행정부의 핵 인프라 사업 파트너가 되었다.
Reporter who investigated Epstein is ‘fleeing’ the US after alleged ‘direct energy weapons’ attack https://t.co/G4Ivi7qYd0 pic.twitter.com/uTOP77sekZ
— New York Post (@nypost) May 26, 2026
🚨JUST OUT🚨: This investigative journalist, Alisa Valdes-Rodriguez followed the Epstein money trail all the way back to Ivanka and Jared. pic.twitter.com/nZ6VLiT0xE
— MAGA Cult Slayer🦅🇺🇸 (@MAGACult2) April 20,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