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파우치가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를 통해 CIA의 생물무기 프로그램을 사실상 이끌어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문서가 공개됐다. 이 연구는 ‘생물방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실제로는 생물무기를 직접 개발하고 그 특성을 규명하는 작업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이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예전부터 제기해온 주장과 같은 방향이며, 이번 문서는 그 주장에 구체적인 근거를 더한다.
CIA와 NIAID는 날짜가 적히지 않은 협정을 맺었다. CIA 산하 생물기술센터(BTC)가 정보 공동체를 대표하여 이 협력을 이끌었고, CIA 자금은 NIAID가 이미 진행하던 민간 연구를 활용해 CIA와 NIH 양쪽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투입됐다. NIAID가 수행하는 바이러스 기초 연구는 비밀 등급이 아니었지만, CIA는 이를 자체 연구개발을 보강하고 보완하는 데 쓸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법의학적 비교 분석’이었다. 문서는 이 용어를 구체적으로 풀어 설명하지 않았지만, 유전자 하나씩 살펴보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바이러스 전체를 분석하는 방식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CIA는 NIAID의 병원체 확보까지 지원하기로 했고, 이 협력에서 나온 결과물은 기밀은 아니었지만 민감한 자료로 분류돼 외부에 공개하기 전 CIA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생물기술센터는 CIA 산하 첨단기술프로그램국(ATP) 소속이며, 이 문서에는 정보기술혁신센터(ITIC)와 민간 비영리 기관인 게놈연구소(TIGR)도 협력 기관으로 등장한다. TIGR는 메릴랜드주 록빌의 NIH 본부 인근에 있었으며 지금은 크레이그벤터연구소(J. Craig Venter Institute)로 이름이 바뀌었다.
TIGR는 이미 정보 공동체와 별도로 손을 잡았을 가능성이 있다. 문서에는 TIGR의 협력 대상 중 한 곳의 이름이 삭제된 채 남아 있으며, TIGR가 법의학적 미생물학 역량을 기르기 위해 그 삭제된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협력은 통합 생물위협 법의학 시스템생물학 분야의 연구 프로그램으로 이어졌고, 문서는 이만큼 수준 높은 협력이 다른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NIAID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일한 연방 기관은 아니었을 가능성도 문서에 담겨 있다.
화학자인 리처드 에브라이트 럿거스대 교수는 이 문서를 검토한 뒤, 딕 체니 부통령이 2002년에 미국 생물방어 연구 프로그램 전체를 파우치에게 맡겼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생물무기 협약이 정한 한계선에 가깝거나 이를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는 생물무기 개발 및 특성화 연구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이번 문서가 CIA와 국방부의 생물방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과 지휘권이 파우치의 NIAID로 넘어가는 초기 단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파우치는 2001년 탄저균 테러 사건 이후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함께 NIAID를 생물방어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 재편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가 핵무기와 생물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부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2003년 3월 이라크를 침공하기 두 달 전, 국정연설에서 생물무기 방어 예산의 대폭 증액을 의회에 요청했다. 이 증액분은 파우치가 이끌던 NIAID에 집중적으로 배정되었다.
랜드 폴이 공개한 파우치의 일기에 따르면, 체니 부통령이 NIAID에서 생물방어를 운영하는 데 어떤 권한이 필요한지 묻자 파우치는 단독 계약권, 신속 보조금 지급권,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에 준하는 권한을 요청했다. 그가 내세운 근거 중에는 이라크가 천연두를 보유하고 있다는 CIA 정보도 있었으며, 이는 1,000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려는 계획의 근거가 됐다. 정작 파우치 자신도 CIA의 정보력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아, 2008년 약제 및 백신 내성 탄저균에 관한 1급비밀 브리핑을 받은 뒤 그 정보가 모호하고 부실하며 당혹스러울 정도로 형편없었다고 기록했다.
랜드 폴 상원의원은 파우치를 둘러싼 조사 과정에서 민간 생물방어 분야와 미국 정보기관 사이의 또 다른 연결 고리를 확인했다. 폴의 위원회에 서면 증언을 낸 CIA 내부고발자는 정보기관을 위해 수행된 생물학 연구가 미국과 해외 실험실에서 위험한 연구를 부추겼다고 진술했다. 전직 CIA 고위 요원이자 털시 개버드 전 국가정보국장 산하 비밀해제 태스크포스 위원인 짐 어드먼도 같은 위원회에 낸 서면 증언에서, 2000년대 초 이후 공중보건과 생물방어의 경계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려졌다고 지적했다.
2003년 11월 작성된 CIA 메모 ‘생물무기의 더 어두운 미래(The Darker Bioweapons Future)’는 생물학자와 정보요원이 밀접하게 협력해야 하는 이유를 담고 있다. CIA는 이 메모에서 핵무기 제조에는 자원이 많이 드는 농축 과정이 필요해 경쟁국이 이를 탐지하기 쉽지만 생물무기는 탐지가 훨씬 어렵다고 설명했다. 같은 해 4월 NIH는 인간 게놈 전체 지도 작성을 마쳤다. 미국 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소속 한 그룹은 생물무기를 탐지하려면 정보기관이 전 세계 생물학 실험실에 더 많은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CIA에 조언했다.
국립과학원 소속 한 인사는 과학자들이 해외 학회나 대학 실험실에서 만나는 외국 동료들로부터 정보를 모으는 ‘살아 있는 센서망’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메모는 또한 학계가 베트남 전쟁 시기 국가안보 기구에 가졌던 경계심에서 벗어나 협력에 더 열린 태도를 갖게 됐다고 적었다.
이런 구상이 실제로 실행에 옮겨졌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에코헬스얼라이언스의 앤드루 허프 전 부사장은 피터 대잭 대표로부터 에코헬스얼라이언스가 바이러스 시료를 수집하고 해외 실험실의 역량에 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한 CIA의 위장 조직이라고 들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에코헬스얼라이언스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기능획득 연구를 함께 진행한 비영리 기관으로, 자금의 상당 부분을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국방부 산하 위협감소국(Defense Threat Reduction Agency)에서 받았다.
어드먼은 일부 과학자들이 정보기관과의 계약 아래 민감한 대량살상무기 주제를 실험실에서 연구하며, 이 연구가 때때로 NIH 같은 민간 보건 기관을 통해 공개 논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물과학전문가그룹(BSEG)이라는 조직을 통해 생물학자들이 정보 공동체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 자문단에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코로나바이러스 조작 실험을 공동 진행한 바이러스학자 랄프 바릭이 있었다. 최근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은퇴한 바릭은 백신 연구를 위해 NIAID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자금을 받았으며,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프리딕트(PREDICT) 프로젝트와 국방부의 협력적위협감소프로그램(Cooperative Threat Reduction Program)에서도 자금을 받고 중국 과학자들과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진행했다. 어드먼은 이 관계망이 20년 넘게 연구와 정책, 공중보건에 미친 영향을 감독하는 체계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SCOOP: New docs CONFIRM Fauci’s connection to the CIA.
Fauci’s institute at NIH provided cover for CIA research on bioterrorism.
The CIA would help NIH obtain the viruses. The CIA had to give permission before any data were shared. NIH research would “augment and complement”… pic.twitter.com/YMMcVoZ4X7
— Emily Kopp (@emilyakopp) August 28, 2026
RFK Jr. says Fauci funded a technique used for HIDING human fingerprints on lab-created bugs.
The technique is called “seamless ligation.”
Kennedy explains the only reason anyone would try to hide where a bug came from would be for a “NEFARIOUS purpose.”
“He [Fauci] funded… pic.twitter.com/B8rBc669q0
— The Vigilant Fox 🦊 (@VigilantFox) July 27, 2026
Coup D’État: @RobertKennedyJr Asks, “What Is the CIA Doing In a Pandemic Simulation?”
Former Deputy Director of the CIA, Avril Danica Haines, participated in Event 201 in October 2019. There is evidence that at that time, C19 was already circulating.
But https://t.co/y9FGlp8aBh… pic.twitter.com/ELzdrfaDcA
— The Vigilant Fox 🦊 (@VigilantFox) March 19, 2023
Here’s RFK Jr. saying EcoHealth is a CIA front and USAID is CIA and funded EcoHealth to created COVID-19 and then covered it up
CIA works for Rothschild family who created/runs israel/Fed/Epstein Island
Epstein virologist buddy Nathan Wolfe headed the EcoHealth COVID-19 project pic.twitter.com/sHI5Gvojua
— The Force (@RealTheForce) June 2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