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슈퍼레이저 기술이 개발되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슈퍼레이저 기술이 개발되다.

 

 

 

 

 

 

 

여러 개의 레이저 광선을 하나의 강력한 광선으로 합친 뒤 원하는 방향에 발사하는 기술이 ‘레이저와 광자학 리뷰’에 실렸다.

 

 

 

기술의 핵심은 초고순도의 다이아몬드 크리스탈이다. 레이저 광선들이 수렴하는 곳에 놓인 다이아몬드 크리스탈은 여러 광선들을 하나로 모아 출력을 높이고 왜곡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실험을 주도한 애론 맥키 박사는 성명을 통해 과거의 레이저 기술은 열을 처리하는 문제로 인해 일정 수준 이상의 출력을 넘지 못했으나, 여러 레이저에서 나온 광선들을 합치는 방법이 문제점을 해결해 주었다고 말한다.

 

 

 

공동 저자인 호주 맥쿼리 대학의 리치 밀드렌 부교수는 새 레이저 기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방향성을 가진 에너지 광선의 특정한 파장이 대기를 통과하는 전송의 효율성에 중요합니다. 그리고 광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눈에 대한 위험도를 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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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은 저비용의 드론과 미사일 기술의 확산과 싸우기 위한 강력한 레이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레이저는 우주선에 동력을 제공하고 위성에 위협이 되는 늘어나고 있는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을 포함한 우주에서 여러 방면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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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슈퍼레이저 기술이 개발되다.

  1. 기업이 어떤 것에 대한 여러가지 용도를 제안 하였을때 가장 큰 용도는 가장 이익이 되는 용도이다.
    레이저는 대기권을 통과 하였을때 아주 정밀한 연마를 한다 하여도 우주에서 수십미터 반경으로 산란되고, 우주궤도상이라면 초소형 파편은 감지가 어렵고, 큰물체는 막대한 에너지가 문제이다.
    내가 보기에 고출력의 가장 큰 용도는 근거리 군사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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