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CEO, ‘백신은 아이폰처럼 매년 업데이트가 필요하도록 진화한다’

모더나가 가까운 미래에 아이폰처럼 매년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말했다.   모더나의 CEO인 스테판 밴슬은 CNN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3~5년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독감,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모두 처리하는 부스터샷을 매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에서 보듯이 바이러스는 변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모더나 CEO, ‘코로나 영원히 간다’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모더나의 CEO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 JP 모건 보건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더나의 CEO인 스테판 밴슬은 코로나19가 지금보다 약해진 채로 독감처럼 매년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