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미국 국경 위기의 배후는 유엔’

미국 남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국경 위기의 배후에 유엔이 있다는 증언이 파나마에서 나왔다.   전 파나마 국경순찰대 대장 바비 산체스는 에포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엔의 어젠다에 의해 미국 남부 국경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으며 유엔이 최근에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파나마의 이러한 주장은…
미국과 팬데믹 조약을 조율 중에 있는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연례 총회에서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팬데믹 조약을 서둘러 채택할 것을 회원국들에게 촉구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이수스 사무총장은 회원국 대표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다음 팬데믹이 반드시 온다고 강조하면서 대유행이 시작하기 전에 서둘러 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고…
삼극위원회, ‘올해는 신세계 질서의 원년’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삼극위원회가 2023년을 신세계 질서의 원년(Year Zero)으로 선언했다.   삼극위원회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억만장자 사업가 데이비드 록펠러가 1973년에 설립한 비정부기구로, 북미(미국, 캐나다), 서구 유럽, 아시아(일본)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협력을 모색하는 정치 및 경제 분야의 민간…
세계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도록 조언하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폭파되다

전 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적혀 있는 악명 높은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파괴되었다.   오늘 새벽 4시 3분 33초에 맞춰진 폭발물이 터지면서 조지아주 엘버턴 카운티에 위치한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무너져 내렸다. 조사를 맡은 지역 경찰 당국은 현장 CCTV와 근방에 주차되어…
전 하버드대 전염병 학자 쿨도프 박사 인터뷰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고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의 많은 국가들에서 봉쇄 조치가 내려졌을 때 스웨덴이 사회를 거의 개방한 상태로 유지하자 엄청난 결과가 따를 것이라는 언론의 경고와 비난이 나왔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계절 독감 이하로 치명률이 하락한 현재, 봉쇄, 마스크 착용,…
원숭이두창의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변경한 영국의 NHS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원숭이두창을 안내하는 홈페이지의 내용을 조용히 변경했다.   1970년에 아프리카 국가 콩고에서 인간에게 처음 발생한 후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자리 잡았으나, 이제 사라진 전염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코로나를 겪은 전 세계인에게 다시 공포를 주입하고 있다.…
현재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유력한 정치인, 기업인, 학자 등이 일 년에 한 차례 스위스의 다보스에 모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일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CNN, NBC, 뉴욕타임스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나 뉴스로 보도하지 않는, 그들의 계획 속에 있는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572조 4,561억 원을 번 식량, 에너지 억만장자들

지난 2년 동안 벌어진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식량과 에너지 분야의 큰손들의 이익이 4,530억 달러 증가했다.   영국의 비영리 인권 단체인 옥스팜은 전 세계인이 높은 에너지 및 식량 가격으로 고통 받는 사이, 거대 기업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