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한 미국

미국이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에 대한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3일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의 피격에 대해 “이란이 공격에 책임이 있다”고 평가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14일에 이란 혁명수비대(IRGC) 경비함의 개입을 주장하면서 피격된 일본 고쿠카 커레이저스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