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쿠 대학 연구진, ‘우울증은 진화의 결과다’

우울증이 인간 진화 과정에서 오는 두뇌의 변화의 일부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일본의 토호쿠 대학 연구팀은 신경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유전자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전달하는 양이 점차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사람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외계인들이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과 유사한 모습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다.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외계인들이 낯설은 또는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제 외계인들은 인간의 모습을 닮아 있을 거라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외계 생명체들이 우리와 같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통해 형성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한다는 이론을…
키 크고 똑똑한 자녀를 원한다면 유전적 배경이 먼 배우자를 찾아라.

    다양한 유전적 배경을 가진 부모로부터 태어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키가 더 크고 더 날카롭게 생각하도록 진화했다고 전 세계 인류에 대한 조사에서 드러났다.   연구자들은 전 세계에서 실시된 100개 이상의 연구로부터 연구 대상 개인들의 건강과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