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대학 교수의 글을 검열하고 계정을 정지한 트위터

트위터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유명 교수의 글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역학자이자 증거 기반 의학 센터 소장으로 영국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의 인터뷰에 응했던 칼 헤네건 교수는 자신의 인용된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러자 영국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
데일리메일, ‘영국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 수를 과장했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미국의 CDC가 이제서 코로나 사망자 수를 7만 명 넘게 잘못 계산했다고 인정한 일에 이어,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을 인용하여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부터 사망자까지 많은 면에서 잘못 계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공식 수치가 영국의 코로나 사망자…
옥스퍼드대 헤네건 교수, ‘영국의 변종 코로나가 70% 더 치명적이라는 증거가 없다’

영국에서 70% 더 치명적인 코로나 변종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영국과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있다.   연말의 락다운 조치 완화를 시사했던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9월 20일 켄트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새로운 변종과 싸우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향후 몇 달간 락다운이…
옥스포드대 헤네건 교수, ‘마스크가 코로나를 방어한다는 증거가 없다’

보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옥스포드 대학 증거기반 의학센터의 칼 헤네건, 톰 제퍼슨 교수가 마스크가 코로나19 방어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헤네건 교수는 미국의 스펙테이터 재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스펙터이터에 기고한 글에서 올해 봄에 덴마크에서 6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영국 정부가 코로나의 과장된 위험을 국민에게 주입한다고 말하는 옥스포드대 교수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증거기반 의학센터 디렉터인 칼 헤네건 교수가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하는 영국 정부를 비난했다.   헤네건 교수는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가 아닌 사람을 코로나 사망자 통계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코로나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발표된 헤네건…
옥스퍼드대 교수, ’15세 이하가 코로나로 죽을 가능성은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

사진: 칼 헤네건 교수 (출처: 옥스포드 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증거기반의학센터 디렉터인 칼 헤네건 교수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들은 대피소에 수용하고 젊은이들을 상대로 스웨덴식 모델인 집단면역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성적인 토론이 열리기 시작할 겁니다. 우리는 많은 감염자 사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