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시리아 전쟁은 석유 전쟁이다’

시리아 전쟁은 석유 전쟁이라고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인 카린 크나이슬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발언했다.   중동 전문가이기도 한 크나이슬 장관은 오토만 제국이 무너진 후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국경이 정해졌다고 설명하면서 현대의 중동 국가들은 “석유 산업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수십 년 간 중동에서 지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