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풋볼팀에서 거절당한 후 소송에서 승소한 트랜스젠더 여성

여성 풋볼팀에서 거절당한 미국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성차별 소송에서 승소했다.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자신을 여성으로 생각하는 46세의 크리스티나 진더는 키 180cm 정도에 가라데 유단자다. 그(녀)는 처음엔 미네소타 빅슨 풋볼팀에서 환대를 받고 2016년 시즌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준비했으나 팀 소유주인 로라 브라운으로부터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