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을 더 치명적으로 만드는 연구를 중국과 진행하는 미국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가 텍사스주에 발생한 조류독감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는 텍사스주의 한 낙농업자가 소를 통해 H5N1에 감염되면서 역사상 조류독감에 감염된 두 번째 미국인으로 판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질병통제센터는 조류에서 인간으로 건너간 바이러스가 이제 처음으로 소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영국 의회의 코로나 조사에서 방역 성공의 이유가 정치인의 개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스웨덴

유럽의 대표적인 코로나 방역 정책 성공 국가인 스웨덴의 전 국가 역학자 앤더스 테그넬이 영국 의회의 코로나 조사(UK Covid Inquiry)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초과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의 의회는 지난 팬데믹 동안 보리스 존슨 정부의 어떤 정책이…
[칼럼] 봉쇄의 가장 치명적인 결함에 대한 침묵의 음모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전염병학자 수네트라 굽타 박사는 지난 팬데믹에서 정부가 선택한 방역 정책들을 평가하면서, 유행병 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 봉쇄로 발생하는 학생 계층의 삶의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봉쇄는 효과적인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녀는 다음 팬데믹에서…
[칼럼] 공중보건 기관의 힘을 제한해야 한다

공중보건 기관의 힘을 제한해야 한다   스탠퍼드 의대 전염병 학자 자얀타 바타차랴 교수   지난 3년 동안 대중은 공중보건 기관이 휘두르는 엄청난 힘을 직접 목격했다. 미국 정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정부가 가지고 있다는 걸 결코 깨닫지 못한 비상 권력을 사용하여…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앤테크 주식을 매각한 빌 게이츠

화이자와 코로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기업 바이오엔테크의 주식을 매각한 빌 게이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지난해 말에 바이오앤테크의 주식을 정리하면서 무려 10배의 수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넉 달 전인 2019년 9월에 바이오엔테크 주식 매수에…
위헌적인 연방법 및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거부하는 절차를 준비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위헌적인 연방 정부의 법과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거부할 수 있는 법안이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에 제출되었다.   하원의 22명의 공화당원들은 12월 15일에 법안 3539를 제출했다. 이 법안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미국 연방 정부가 발령, 채택, 또는 시행하는 모든 법률, 조약, 대통령의 행정명령,…
백악관 내 팬데믹 및 생물학 테러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미국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팬데믹에 상시 대응하는 전담 사무실을 신설한다.   하원을 통과한 의회의 정부 자금 지원 패키지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장과 최대 25명의 직원이 있는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 사무실이 포함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정부는 에볼라, 에이즈, 조류독감…
‘팬데믹 2’ 훈련을 실시한 게이츠 재단, 존스홉킨스대, 세계보건기구

이탈리아 하원 의원 사라 쿠니알은 2020년 5월 14일 의회 연설에서 빌 게이츠를 백신 범죄자로 지목하고 반인류적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주장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알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이미 2018년에 전염병을 예고했고 2019년 10월에 이벤트201에서 다보스와…
[칼럼] 기억을 상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면은 없다

그래프 출처: 텔레그래프 [코로나 사망(파란색), 코로나 외 사망(검은색), 총 초과 사망(자주색)]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두 개의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애틀랜틱에 실린 미국 브라운 대학의 경제학자 에밀리 오스터가 쓴 ‘팬데믹 사면을 선언하자‘로 코로나 유행 동안…
바이든, ‘다음 팬데믹이 온다’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두 번째 팬데믹이 온다고 예고했다.   지난 2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6개월에서 5세까지 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선 것을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