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이란의 적들이 시위를 유발하고 있다”

  이란의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어나면서, 이란 정국의 불안이 커저 가고 있다.   시위 발생 6일이 지나면서 시위는 이란의 북서부 도시인 타브리즈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간 테헤란에는 450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체포되고 수백 명이 억류되었고, 이 중에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