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정의를 적은 광고판이 혐오 표현으로 인정되어 철거되다

영국 리버풀에서 여성의 사전적 정의를 담은 광고판이 혐오 표현(hate speech)으로 인정되어 일주일만에 철거됐다.   이 광고판은 여섯 단어만을 담고 있다. “여자, 여자들, 명사, 성인 인간 여성.” 이 광고를 기획한 곳은 여성 단체인 Standing for Women이었다. 설립자인 켈리제이 킨민셜은 여성의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