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가 오하이오와 루이지애나에 짓고 있는 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각각 프로메테우스와 하이페리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저커버그는 이 중 한 곳만으로도 맨해튼 부지에 맞먹는 규모라고 밝혔다. 루이지애나의 하이페리온은 최근 확장 발표 기준 부지 약 4천 에이커, 컴퓨팅 용량 5기가 와트에 이르며,…
메타가 미국 와이오밍주 셰이엔에 짓고 있는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서 오염 물질이 검출되어 지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이 회사는 약 6만 6,000제곱미터(약 2만 평) 규모의 캠퍼스를 내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데, 시 당국이 하수에서 희귀 박테리아를 검출해…
미국 전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초당적 흐름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력 요금 인상과 수자원 고갈, 소음, 절차의 불투명성에 대한 불만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가운데, 환경운동가 에린 브로코비치가 이 흐름의 한복판에 섰다. 그녀는 지난 4월 미국 전역의 AI…
일론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달러를 포함한 전통적 화폐가 결국 질량과 에너지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같은 시기 그의 AI 기업 xAI는 미시시피주 흑인 밀집 지역 인근에서 대기 허가 없이 가스 터빈을 가동했다는 혐의로 소송에 휘말렸고, 트럼프 행정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인공지능 인프라를 위해 인간의 기본적인 수자원 소비를 양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해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VivaTech) 2026에서 나온 이 발언은 AI 개발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부담할 것인지에…
미국 서부 유타주 박스엘더 카운티의 광활한 황야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단지가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 캐나다 출신 억만장자이자 리얼리티 쇼 ‘샤크 탱크’의 투자자 케빈 오레어리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4만 에이커(약 162㎢), 최대 9기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하는 초대형 시설로,…
미국 오리건주 모로 카운티에서 아마존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희귀 암 발병 및 유산 사례가 집중 보고되며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로 번지고 있다. 활동가들은 이를 미시간주 ‘플린트 사태’에 비견하고 있다. 플린트는 2014년에 비용 절감을 위해 수원을 전환했다가 부식 방지 처리를 하지 않아 노후…
아마존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제프 베이조스가 앞으로 10~20년 내에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가 우주에 건설될 것이며, 연중무휴로 사용 가능한 태양 에너지 덕분에 지구의 데이터센터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요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이탈리안 테크 위크에서 베이조스는 인공지능의 급부상을 2000년대…
중국에서 세계 최초 수준의 상용 해저 데이터센터가 곧 가동된다. 상하이 인근 부두에서 노동자들이 완성 중인 대형 노란색 캡슐은 서버를 바닷속에 담가 냉각에 드는 막대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시도의 산물이다. 웹사이트와 앱을 떠받치는 데이터센터 수요는 인공지능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육상 시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