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럼프가 패배하면 앞으로 미국은 민주당이 지배한다’

미국의 테크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지 못하면 미국의 민주주의가 끝난다고 경고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엑스에 글을 올렸다.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으면 이번 선거가 마지막 선거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미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트럼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존재가…
조지아주의 수개표를 막기 위해 소송을 건 민주당

지난 대선에서 승자를 결정했던 조지아주에 대해 민주당이 소송을 걸었다.   조지아주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민주당이 오는 11월 5일에 열리는 대선에서 수개표 규정의 발효를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대선에서 개표 부정을 주장했던 공화당 소속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 3명은 크리스 카 조지아주…
민주당 내부자, ‘바이든의 대선 토론 패배는 민주당의 작품’

대선 토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막기 위한 민주당의 기획 작품이라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 메일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서 패배하도록 설계된 함정에 빠졌다는 민주당 내부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81세의 바이든은 지난달 27일에 CNN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담한…
선거 때만 흑인 사회에 관심을 주는 민주당을 비판한 찰스 바클리

NBA 전설 찰스 바클리가 선거 때마다 당연한 듯 흑인 사회의 표를 요구하는 민주당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CNN의 토스 쇼 ‘킹 찰스’에 출연한 바클리는 민주당은 4년 주기로 흑인에 관심을 가진다고 비판하면서 흑인 사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당하지 않은 대우를 받고…
랜싯의 코로나 기원 조사를 지휘한 색스 박사, ‘나는 코로나 기원 조사를 거부한 민주당을 떠났다’

유명 의학 저널 랜싯의 요청을 받고 코로나19 기원 조사 위원회를 이끌었던 제프리 색스 박사가 팬데믹을 계기로 민주당을 떠났다고 말했다.   컬럼비아 대학의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프리 색스 교수는 미국 언론사 더 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 정부의 코로나 내러티브 변화에 대한…
좌파는 기득권에 대한 분노를 잊었다

좌파는 기득권에 대한 분노를 잊었다   데이비드 벨 박사     최근 코로나로 큰 수익을 올린 기업 및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로부터 ‘극우’라는 비난을 받는 건 피곤한 일이다. 특히 그런 사람들이 저소득층과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조롱하면서 자신들이 어떻게든…
흑인 남성의 지지를 잃고 있는 민주당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흑인 유권자들이 돌아서고 있다.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 고전하던 바이든을 구제하고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흑인 유권자들의 마음이 민주당과 바이든을 떠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민주당에 충성스러운 지지를…
지난 한 달 사이 공화당으로 당을 변경한 세 명의 민주당 주 의원

루이지애나 주 하원의원 제러미 라콤브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공화당에 가입했다. 그는 지난 한 달 사이에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을 바꾼 세 번째 주 의원이 되었다.   라콤브 의원이 소속 정당을 변경함에 따라, 루이지애나주에서 공화당이 71석을 확보했다. 그는 2019년 특별 선거에서 68%, 일반…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를 선언했다가 하루 만에 취소한 민주당 의원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를 요청했던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요청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민주당 내 진보적인 하원의원들의 모임인 의회진보모임(The Congressional Progressive Caucus)은 24일에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편지에서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것을 요구했다.   30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