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 380만 명의 미국인들

미국의 월세가 급등함에 따라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침체, 치솟는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인들은 지난 6월에 역사상 처음으로 월세(median rent)가 2천 달러를 돌파하면서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 활용을 위한 칩 이식을 제안한 세계경제포럼

인간과 기계가 하나되는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세계경제포럼이 마이크로칩 이식을 제안했다.   세계경제포럼 회원인 인터유니버시티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센터(IMEC)의 R&D 부사장인 캐서린 필립스는 세계경제포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증강현실 기술에서의 마이크로칩 이식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특히 의료와 이동성에서 사회와 개인의 삶을…
온라인 학대와 가짜 뉴스를 잡기 위해 전 세계적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세계경제포럼

세계경제포럼이 온라인 학대 및 가짜 뉴스와 싸우기 위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1일에 홈페이지에 공개한 글에서 온라인 상에서 아동 학대, 극단주의, 거짓 정보, 증오,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보단 인공지능이 답이 될 수…
세계경제포럼, ‘개인 소유 차량 수를 줄여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이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개인이 소유한 차량의 수를 줄일 것을 정부들에게 제안했다.   개인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사생활도 가지지 않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의 세계경제포럼은 핸드폰, 전기차, 풍력 터빈 등에서 사용되는 원자재 값을 낮추기 위해 개인…
세계경제포럼, ‘행복하거나 의미 있는 삶이 반드시 좋은 건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사생활도 없어 인생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 비난을 받았던 세계경제포럼이 비슷한 일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심리학자들은 좋은 삶이 행복하거나 심지어 의미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현재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유력한 정치인, 기업인, 학자 등이 일 년에 한 차례 스위스의 다보스에 모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일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CNN, NBC, 뉴욕타임스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나 뉴스로 보도하지 않는, 그들의 계획 속에 있는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572조 4,561억 원을 번 식량, 에너지 억만장자들

지난 2년 동안 벌어진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식량과 에너지 분야의 큰손들의 이익이 4,530억 달러 증가했다.   영국의 비영리 인권 단체인 옥스팜은 전 세계인이 높은 에너지 및 식량 가격으로 고통 받는 사이, 거대 기업가들의…
WTO, WHO 탈퇴를 고려 중인 러시아와 2022년 다보스 포럼

서방의 제재에 대한 불만을 가진 러시아가 국제기구 탈퇴를 준비한다.   러시아 하원 부의장인 표트르 톨스토이는 러시아가 이미 유럽이사회를 탈퇴했으며, 다음으로 세계무역기구(WTO)와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하원에서 논의 중에 있다고 지난 20일에 밝혔다.   “외교부는 이와 같은 합의서 목록을 두마주 의회에 보냈으며 연방 의회와…
‘그레이트 리셋’을 묻는 의원의 질문에 음모론이라고 대답한 네덜란드 총리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의 설립자 클라우스 슈밥의 젊은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출신의 인물들이 전 세계 정계에 침투하면서 전 세계의 경제를 리셋하자는 ‘그레이트 리셋’ 어젠다를 이행하고 있으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2021년 7월 네덜란드의 한 의원이 총리에게 그레이트…
전 세계의 정부들에 침투한 세계경제포럼을 경고한 호주 의원

호주의 한 상원의원이 의회에서 세계경제포럼(WEF)에 대한 경고를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렉스 앤틱 상원의원은 세계경제포럼의 ‘젊은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s)’ 프로그램 졸업생들이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정부들에 침투하여 세계경제포럼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세계경제포럼을 마르크스주의자로 지목한 그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