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 교수, ‘조류독감으로 2억 명이 죽을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교수인 닐 퍼거슨이 조류독감(H5N1)이 인간 사이에 전염하게 되면 전 세계에서 2억 명이 죽는다고 경고했다.   캄보디아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변종이 발생하면서 11세 소녀가 사망하고 소녀의 아버지가 감염되었다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가 나오면서 코로나에 이은 새로운 팬데믹 공포가 일어나고 있다.  …
조류독감의 인간 전염을 경고한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가 조류 독감(H5N1)의 인간 전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조류독감이 인간을 감염시키지 못하지만 포유류인 수달, 밍크, 여우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인간에 대한 잠재적인 감염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지난 8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조류독감의…
미접종자를 구분하는 코드를 도입한 미국과 정부의 코로나 정책을 비판하는 소셜미디어 활동을 감시한 영국

미국 정부가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를 구별하기 위한 새로운 코드의 사용을 결정했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코로나 백신을 전혀 접종하지 않거나 최신 백신을 맞지 않은 국민들의 병원 방문을 추적하는 코드를 사용한 사실이 내셔널 파일이 입수한 자료에서 확인되었다.   2021년 9월 14~15일에 연방…
세계보건기구, ‘백신 반대 운동은 반과학적인 살상 세력’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상을 입은 유명인들이 공개적인 발언에 나서고 부작용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세계보건기구 및 여러 정부들과 정면 충돌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피터 호테즈 박사는 지난 14일 트윗에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백신 반대 운동을 ‘살상…
‘팬데믹 2’ 훈련을 실시한 게이츠 재단, 존스홉킨스대, 세계보건기구

이탈리아 하원 의원 사라 쿠니알은 2020년 5월 14일 의회 연설에서 빌 게이츠를 백신 범죄자로 지목하고 반인류적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주장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알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이미 2018년에 전염병을 예고했고 2019년 10월에 이벤트201에서 다보스와…
WHO 중심의 백신 여권 제도 지지를 결의한 G20

코로나19는 국가 권력이 꿈꾸었던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다. 정부는 헌법의 권한을 넘어 국민의 신체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포함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권력을 휘둘렀고 국민들은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이를 용인했고 심지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제 G20에 참여한 정부들은 코로나19를 통해…
글로벌 팬데믹 조약 개정을 재추진하는 세계보건기구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시를 따라야만 하는 글로벌 팬데믹 조약을 세계보건기구가 다시 추진한다.   세계보건기구는 7월 21일에 열린 정부간협상기구(INB) 회의에서 회원국 대다수가 법적인 구속력을 포함하는 글로벌 팬데믹 조약의 개정을 재추진하는 데 동의했다.   올해 5월에 아프리카 국가들의 반대로 체결에…
제프리 색스 박사, ‘코로나는 미국 실험실에서 나왔다’

미국의 경제학자인 제프리 색스가 코로나19가 미국의 실험실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색스 박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가 미국 생명공학의 결과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타임지가 선정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2번이나 선정된 그는 “확실히는…
바이든, ‘다음 팬데믹이 온다’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두 번째 팬데믹이 온다고 예고했다.   지난 2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6개월에서 5세까지 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선 것을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