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캐나다 앨버타주 주요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정의할 수 없는 병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   2016년부터 캐나다 앨버타의 주요 사망 원인은 치매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크게 유행한 2021년에 치매는 사망자 수 2,135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는 사망자 수는 1,950명으로 사망 원인 1위가…
영국 텔레그래프, ‘코로나가 아닌 초과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언론사인 텔레그래프가 코로나가 아닌 초과 사망이 영국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가통계국(ONS) 데이터를 인용한 텔레그래프의 기사는 지난 6월 18~24일 동안 1,540명의 초과 사망이 발생했으나 이 중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10%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초과 사망이란 인플루엔자의 대유행 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을 반대하는 영국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에 반대한다는 영국 총리의 입장이 나왔다.   보리스 존슨 총리와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고 의견을 같이 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래의 협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데 기본적으로 동의했다.  …
조용히 ‘확진’의 정의를 변경한 영국

영국은 코로나 숫자를 늘리기 위해 ‘확진’의 정의를 다시 변경했다   키트 나이틀리     어제 스카이 뉴스와 허핑턴 포스트, 그리고 다른 몇몇 매체들은 모두 동일한 경고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두 달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가”   허핑턴 포스트는 계속해서 더…
스위스 베른대학, ‘무증상자의 전염성은 유증상자의 3분의 1″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전염 공포가 과장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베른대학교의 연구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증상이 있는 확진자와 똑같이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 무증상 확진자의 전염 가능성이 실제로는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무증상 확진자가 코로나를…
정부가 백신 안전에 대한 거짓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비난한 영국 의원

영국의 한 의원이 영국 정부가 코로나 백신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 안정성에 관한 거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수당의 크리스토퍼 초프 경은 또한 주류 언론이 정부 프로파간다 기구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백신 부작용을 겪은 수백…
데일리메일, ‘영국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 수를 과장했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미국의 CDC가 이제서 코로나 사망자 수를 7만 명 넘게 잘못 계산했다고 인정한 일에 이어,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을 인용하여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부터 사망자까지 많은 면에서 잘못 계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공식 수치가 영국의 코로나 사망자…
왜 영국에는 심장마비가 많은가?

영국에 심장마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영국의 심장 및 호흡 관련 구급차 호출 수[기본선(점선)과 7일 평균 선(굵은 선)]   영국의 보건 자문 및 회복 팀(HART)은 영국의 10곳의 구급차 활동 중 심장이나 호흡 정지에 대한 호출을 중심으로 주간 보고서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상하는 미국, 영국과 동의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나토, 유럽연합의 관계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낮다고 목소리를 같이 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인 드미트로 쿨레바는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는 언론의 ‘종말 예고’를 무시하라고 말했다. “국가마다 다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어떤 전개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영국 텔레그래프, ‘코로나가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가?… 오미크론 전까지만’

영국의 언론사 텔레그래프가 코로나의 현재 치명률이 독감보다 더 낮다고 보도했다. “코로나가 정말로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가? 이 문제는 영국의 저녁 식탁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유행병을 성가시게 한 질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정말로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가? 백신 출시와 오미크론의 급등 전에 이 답은 의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