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영국 보고서, 인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전면 중단 요구

영국에 위치한 증거기반의학컨설턴시(Evidence-Based Medicine Sonsultancy Ltd)가 의약품 및 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제출한 ‘옐로카드 데이터의 긴급 예비 보고서‘는 “MHRA가 이제 코로나19 백신의 인간 사용이 안전하지 않다고 선언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MHRA는 미국의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VARS)과 유사하게 옐로카드 시스템의 목적을…
영국 정부 실험, ‘6만 명이 참여한 행사 후 확진자 15명’

영국에서 열린 대규모 실내외 행사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21일 영국 정부는 약 6만 명이 참석한 총 9개의 대규모 행사에서 확진자가 15명 나왔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규정을 적용하지 않은 실험적 성격의 야외 행사에서 예상보다 확진자의 수가  매우…
백신 여권을 요구하는 영국의 음악 페스티벌 주최사들

올해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영국의 음악 페스티벌 관계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두 번째 해에 들어서고 2천 1백만 명 이상의 영국인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올해 여름 음악 페스티벌의 표가 기록적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에 타사 제품 사용을 허가한 영국 보건부

영국 보건당국이 두 차례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에서 두 번째 접종 시 타사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접종 일정을 시작했지만 백신이 이용 가능하지 않거나 처음 맞았던 백신이 어디 제품인지 모르는 개인은 일정을 완료하기 위해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백신을…
코로나 보도 확인을 위해 병원을 촬영해 체포된 영국인

병원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국인이 체포되었다.   영국에 코로나 변종이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작년 4월의 1차 대유행을 넘어섰고 영국 전체 병실의 거의 90%, 런던 응급실의 114%가 코로나 환자로 가득 찼다는 보도가 나오자 글로스터셔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병원을 직접 방문해 확인해보기로…
옥스퍼드대 헤네건 교수, ‘영국의 변종 코로나가 70% 더 치명적이라는 증거가 없다’

영국에서 70% 더 치명적인 코로나 변종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영국과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있다.   연말의 락다운 조치 완화를 시사했던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9월 20일 켄트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새로운 변종과 싸우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향후 몇 달간 락다운이…
백신 저항을 막는 법을 도입하고 군 심리전을 전개하는 영국

크리스마스 전에 백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운 영국 정부는 군을 동원해 온라인 백신 반대 운동을 저지하는 정보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아카데미와 영국 학술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6%는 백신 접종에 관해 모르겠다(27%) 또는 아마도 안 맞을 것(9%)이라고 답해 부정적인 답변을…
코로나 확진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프리덤 패스’ 제도를 논의 중인 영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프리덤 패스’ 제도가 영국에서 논의되고 있다.   영국 정부 내에서 내년 도입을 논의하고 있는 프리덤 패스(freedom pass)는 정부의 백신 프로그램이 자리잡을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서 프리덤 패스가 요구된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안은 일주일에…
락다운 정당화를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사용한 영국 정부

영국 정부가 코로나 락다운 결정을 위해 사용한 컴퓨터 모델링에 오래된 데이터가 입력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스포드 대학 증거 기반 의약 센터장인 칼 헤네건 박사는 지난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정부가 두 번째 락다운을 정당화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