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상청의 잦은 과거 기온 조종은 지구 온난화에 의문을 갖게 한다

기상청의 잦은 과거 기온 조종은 지구 온난화에 의문을 갖게 한다   크리스 모리슨   자주 조정되는 지구 표면 온도 데이터와 대류권의 정확한 위성 측정 사이의 단절 증가는 인간이 화석연료를 태워 기후변화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일으킨다는 입증되지 않은 가설에 대해 추가적인…
소아성애 합법화를 제안하는 국제사법재판소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소아성애 합법화를 제안했다.   국제 여성의 날인 3월 8일에 공개된 국제사법재판소의 문서는 성(sex), 생식(reproduction), 약물 사용, HIV, 노숙자 및 빈곤과 관련하여 ‘인권 기반 접근법’을 위한 형법 개정을 제안하고 있다.   이 문서는 서문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노드스트림 가스관 파괴의 유엔 조사를 요구하는 러시아와 나토 조사를 원하는 미국

러시아 하원이 파괴된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유엔이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채택했다.   러시아 하원인 두마는 만장일치로 ‘미국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유엔의 조사를 촉구했다. 미국의 유명 언론인 시모어 허시는 작년 9월에 백악관, CIA, 미군이 노르웨이와 손잡고 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스관을 파괴했다고…
WHO 중심의 백신 여권 제도 지지를 결의한 G20

코로나19는 국가 권력이 꿈꾸었던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다. 정부는 헌법의 권한을 넘어 국민의 신체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포함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권력을 휘둘렀고 국민들은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이를 용인했고 심지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제 G20에 참여한 정부들은 코로나19를 통해…
러시아가 민간인 강간을 위해 군에 비아그라를 지급했다고 주장한 유엔 특별대표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강간하도록 군에게 비아그라를 지급한다는 서방의 주장을 러시아가 일축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의도적인 집단 강간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프라밀라 패튼 유엔 특별대표의 주장이 “이성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
유엔 고위 관계자, ‘우리가 과학을 소유한다’

지난달 19~23일에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한개발영향회의(Sustainable Development Impact Meetings)에서 한 유엔 고위 관계자가 유엔이 ‘과학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United Nations, Melissa Fleming says “They *own* the science on climate change”, and they have worked with Google to make sure the…
뉴질랜드 총리, ‘온라인 상의 표현의 자유는 전쟁 무기와 같다’

  뉴질랜드 총리 재신더 아던이 유엔 연설에서 온라인 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촉구했다.   9월 30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던 총리는 국제사회가 소셜미디어 기업들, 비영리 단체들과 손잡고 온라인 상의 가짜뉴스와 정보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국제적…
예멘에 의한 공격으로 석유 공급 차질을 예고한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언론이 에너지부를 인용하여 예멘의 후티 정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자잔과 제다의 석유 제품 유통 시설이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BREAKING: Massive fire at Aramco Facility in Saudi Arabia’s Jeddah following reported missile strike pic.twitter.com/fvQs4ibnfc — I.E.N. (@BreakingIEN) March…
높은 국제 유가는 지구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말한 유엔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급등하고 있는 국제 유가 상승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유엔 사무총장이 발언했다.   이코노미스트 서스테이너빌러티 서밋(Economist Sustainability Summit)의 사전 녹음 연설에서 유엔 사무총장인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화석 연료의 사용 확대를 막기…
유엔 총회 참석자에 대한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  뉴욕

뉴욕시는 이번 주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통령, 총리, 의원, 외교관 등이 참석하는 유엔 총회 참석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기로 방침을 바꾸었다. 전 세계의 주요 언론사들은 뉴욕 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유엔 총회가 참석자 전원에게 코로나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