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폴 상원의원, ‘백신 중심의 정책에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

미국의 상원의원인 랜드 폴이 미국 정부의 백신 위주 정책 때문에 매달 수천 명의 미국인들이 코로나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공화당 상원의원이자 대권 주자였던 론 폴의 아들인 랜드 폴은 아버지가 진행하는 리버티 리포트에 지난 출연하여 1968년부터 지금까지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백신 접종자 수를 부풀리는 ‘실수’를 저지른 미 CDC

미국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자의 수를 실제보다 더 많도록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질병통제관리센터(CDC)는 만 65세 이상의 최소한 한 차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수를 중복 계산하는 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CDC 데이터 상에서 최소한 한 차례 접종을…
여론조사 응답자 59%, ‘바이든 대통령은 의무 접종을 명령할 권한이 없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 명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인 트라팔가 그룹이 9월 10일부터 3일 동안 1,0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8.6%의 응답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의무 접종을 명령할 헌법적인 권한이 없다고 답변했다. 29.7%는 헌법적인…
뉴스위크, ‘바이든 행정부의 압력에 부스터 샷을 승인한 FDA’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9월 1일의 뉴스위크 기사 전문을 그대로 소개합니다.   조 바이든의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의 압력에 의문을 갖는 과학자들     과학자들은 9월 20일까지 백신 부스터 샷 접종 개시를 알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 후 강력히 반대하며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할…
영국과 노르웨이 연구진, ‘코로나19는 자연적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영국의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이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영국과 노르웨이 연구자들의 연구를 독점 입수해 공개했다.   영국의 세인트 조지 의대 종양학 교수인 앵거스 달글리시 박사와 노르웨이 트롬쇠 대학 출신으로 현재 HIV 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노 홀딩의 CEO로 재직 중인…
건강 악화설이 제기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오른 지 50일이 지난 조 바이든이 임기 초반에 국민을 위해 언론사와 관례적으로 갖는 인터뷰를 하고 있지 않아 그의 건강과 관련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예 기자의 질문을 받은…
시위자 의회 침입을 계기로 국내 테러법을 준비하는 조 바이든

미 연방 의회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했다는 소식에 조 바이든이 국내 테러법(Domestic Terror Act)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은 지난 6일 부정 선거 조사를 요구하며 트럼프 지지자들이 워싱턴 DC에 모인 가운데 발생한 의회 진입 사건을 ‘반란’, ‘국내 테러’로 규정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을 결정한 주류 언론과 소셜미디어

주류 언론사와 소셜미디어가 조 바이든의 스캔들 소식을 검열하지 않았다면 표를 주지 않았을 거라고 응답한 사람이 17%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리서치센터가 폴링 컴퍼니에 의뢰해 실시된 여론조사는 이번 대선의 경합주로 알려진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건,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에게 표를…
군산 기업의 돈을 받는 싱크탱크 출신 강경파로 국방부 인수 팀을 꾸린 바이든

언론이 선언한 대통령 당선자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에 백악관의 각 부서의 인수를 담당할 인수위원회를 공개했다. 국방부를 맡은 인수 위원 23명 중 1/3 이상이 강경파 싱크탱크 출신으로 확인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방부에서 근무한 캐서린 힉스는 최근까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