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의 개발과 승인을 배후에서 지휘한 펜스 부통령

트럼프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의 회고록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책인 ‘신이여, 저를 도우소서(So Help Me God)’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 백신 개발의 중심에 자신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30분 후, 랩코프와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를 포함한…
화이자, ‘백신의 전염 예방 테스트를 실시한 적이 없다’

화이자가 mRNA 백신을 출시하기 전에 전염 예방력을 확인하는 테스트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화이자의 국제개발시장 사장인 재닌 스몰은 지난 10일에 유럽의회 코로나19 위원회에 출석을 거부한 앨버트 불라 CEO를 대신하여 참석했다. 네덜란드 의원인 롭 루스는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전염을…
로이터, ‘화이자 2차 접종 십대 중 심장 이상을 경험한 비율은 3분의 1이 아닌 6분의 1’

일 년 전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피에르 오미디아 등의 후원을 받는 팩트체크 매체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에 전혀 걸리지 않는다는 주장만 사실로 인정하고 이 ‘진실’에서 어긋나는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와 심지어 주요 학술지에 발표되는 논문에 대해서도 가짜 뉴스 판정을 내렸었다.…
팩트체크, ‘화이자 접종 임신부의 44%가 유산을 경험했다?’

탐사보도 저술가인 나오미 울프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임신부에 대한 조사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1996년 빌 클린턴 재선 캠페인에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페미니스트 활동가인 나오미 울프는 화이자가 법원의 명령으로 공개한 30만 페이지의 내부 임상 문건에서 상당수의 임신부가…
임상 조작 소송에 걸린 화이자가 소송 각하를 법원에 요청하다

임상 조작을 주장하는 내부고발자에게 소송을 당한 화이자가 소송을 각하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브룩 잭슨은 2020년 9월에 화이자 백신의 임상을 맡은 벤타비아에 지역 책임자로서 입사했다. 임상 연구 조종과 관리 분야에 1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그녀는 곧 벤타비아의 화이자 백신 임상에서…
캐나다 보건장관, ‘9개월마다 접종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캐나다 보건장관이 캐나다인들은 9개월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요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의 장 이브 듀콜로 보건 장관은 앞으로 코로나 변종과 싸우기 위해 모든 캐나다인이 9개월마다 백신 접종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을…
화이자가 주최한 선상 파티에 참석한 콜롬비아 대권 주자

콜롬비아의 대통령 후보가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화이자가 미국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HG 건설 회장 출신의 정치인 로돌포 에르난데스는 올해 열린 대선 1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후 2차 투표에서 구스타보 페트로에 패배했다.   미국의 지지를…
현재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유력한 정치인, 기업인, 학자 등이 일 년에 한 차례 스위스의 다보스에 모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일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CNN, NBC, 뉴욕타임스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나 뉴스로 보도하지 않는, 그들의 계획 속에 있는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