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에게 언론인 카쇼기의 사망의 책임을 묻는 결의안을 채택한 미 상원

미 상원이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영사관에서 발생한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자말 카쇼기의 사망에 대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의 책임을 인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구체적으로 사건에 대한 ‘적절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상원은 별도로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