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보고서, ‘우크라이나의 부패가 미국의 지원에 위협이 되고 있다’

미 국무부 조사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금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바이든 행정부가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에 송금한 수십억 달러에 대한 감사를 맡은 국무부 조사팀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민간 부패가 미국의 장기적인 원조의 효과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외계인 시체를 언급한 미 국방부

해군이 직접 촬영한 UFO 영상을 공개하고 UFO 촬영 영상의 진위를 확인해 주는 등 UFO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 국방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외계인까지 언급하기 시작했다.   에어포스 타임스 소속 기자인 제프 스코골은 국방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UFO를 조사 중에 있다고 인정한 미 국방부

미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국방부는 뉴욕포스트에 독점으로 제공한 성명에서 ‘미확인 비행 현상’을 지금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비밀 프로그램을 가리켜 ‘진보한 우주항공 위협 확인 프로그램(Advanced Aerospace Threat Identification Program)’으로 언급했다.   국방부 대변인인 크리스토퍼…
온라인 댓글부대를 위해 4천만 불을 국방부로부터 받은 미 국무부

  Antiwar.com의 제이슨 디츠   지난 월요일 미 국무부는 글로벌 교전센터(Global Engagement Center)를 통해 새로운 정치 선전과 허위 정보를 후원하기 위해 국방부로부터 4천만 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교전센터는 초기에는 외국의 선전에 저항하려는 목적을 가졌으나, 이번의 자금 지원은 미국의 허위…
UFO를 조사하는 비밀 프로그램을 운영한 미 국방부

  미 국방부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UFO를 조사하는 비밀 프로그램에 2천2백만 불(약 240억 원)을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지난 16일 뉴욕타임즈와 폴리티코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와 국방부, 의회 기록을 인용하여 군 정보부 소속의 루이즈 엘리존도가 이 기간 동안 고등비행확인프로그램(The Advanced Aviation Identification Program)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역사상 첫 번째 감사를 앞둔 미 국방부

  미국의 국방부는 육군, 해군, 공군, 그리고 관련 기관 등 국방부 전체에 대한 역사상 첫 번째 회계 감사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 데이나 W. 화이트는 지난 8일에 “(2018년부터 시작하는 이번 감사는) 재정 책임과 우리에게 맡겨진 세금 가치의 최대화에 대한…
미 국방부가 감사에서 10억 불 가치의 무기의 행방을 해명하지 못하다.

  미군이 이라크와 쿠웨이트에서 사라진 10억 불(약 1조1,190억 원) 가치의 무기와 군 장비의 행방을 해명하지 못했다고 국제사면위원회가 정보자유법에 의해 기밀 해제된 미 국방부의 2016년 9월 감사 자료를 인용하여 공개했다. 감사 당시 국방부는 내용이 과장되어 있으며, 재고  시스템 상의 작은 문제들은 이미…
기밀 해제된 군 문서는 펜타곤이 할리우드를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400 페이지에 달하는 기밀 해제된 군 문서에 따르면, 펜타곤은 2002년 이래로 수 백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티비쇼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고 무엇은 불가능한지를 지시해 왔다.   할리우드 프로듀서들은 펜타곤의 요구에 따라 악당을 영웅으로 바꾸고, 핵심 캐릭터를 삭제하고, 정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