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기업의 돈을 받는 싱크탱크 출신 강경파로 국방부 인수 팀을 꾸린 바이든

언론이 선언한 대통령 당선자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에 백악관의 각 부서의 인수를 담당할 인수위원회를 공개했다. 국방부를 맡은 인수 위원 23명 중 1/3 이상이 강경파 싱크탱크 출신으로 확인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방부에서 근무한 캐서린 힉스는 최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