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한 후 안락사를 선택한 것으로 보도된 17세 소녀

17세 소녀가 안락사를 선택하고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한 네덜란드 소녀인 노아 포토벤은 아른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생명 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지난 2일에 안락사 했다고 주요 언론사들이 보도했다. 포토벤은 사망 하루 전에 팔로워가 만 명이 넘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