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자와 노숙자의 거리가 된 샌프란시스코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메일의 기자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리트에 있는 한 카페를 방문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보행자가 가장 붐비는 거리에 위치한 조앤더주스(The Joe & the Juice)는 테크 기업에 출근하는 젊은 기술 노동자들이 방문하여 값비싼 커피와 주스를 사는 곳이다.   그러나 이러한 샌프란시스코…
에너지 대란에 무너지는 영국의 자영업자들

영국 정부의 코로나 봉쇄 명령 속에서도 살아남은 자영업자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는 경제 제재로 인해 발생한 높은 에너지 비용 때문에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다.   에너지 감시 단체인 오프젬(Ofgem)의 조사에 따르면, 에너지 요금이 최대 4배 증가한 영국은 올해 겨울이 오기…
화이자 임상 참가자의 사망과 아스트라제네카 효능 90%의 허상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 3상 참가자 두 명이 사망한 사실이 미국 식약청이 지난 8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화이자는 식약청의 긴급 사용 승인 심사를 앞두고 3상 참가자들의 95%에게서 두 번째 접종 후 최소 7일간 코로나19를 방어하는 효능이 나타났다고…
누구를 위한 리셋인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싸움 – 테크노크라시 대 공화국

  누구를 위한 리셋인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싸움 – 테크노크라시 대 공화국   호아킨 플로레스     서방은 75년 전 파시즘의 흥망 이래로 다원주의와 공화주의 형태의 정부를 놓고 가장 큰 싸움을 벌이고 있다. 당시 사회는 전쟁으로부터 세워졌지만 오늘의 전쟁은 공화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