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어산지의 석방을 요구한 유엔과 이를 거부한 영국 정부

유엔 관계자들이 영국 정부에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석방을 요구했다.   영국 법원은 2012년 당시 스웨덴으로 송환되는 걸 피하기 위해 보석 조건을 위반하고 런던에 있는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망명 생활을 시작한 어산지에게 징역 50주를 지난 수요일에 선고했다. 유엔의 자의적 구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