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발포로 최소 16명이 사망하다.

팔레스타인의 땅을 지키고 이스라엘의 기본권 침해에 대해 저항하기 위해 모인 42번 째 ‘땅의 날(Land Day)’ 행사 시위에서 이스라엘 군과 충돌한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사망했다.   모하메드 나자르(25세)는 북부 가자지구에 있는 자발리아에서 시위에 참가했다가 복부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38세의 마흐무드 무아마린은 라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