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첫 봉쇄 조치를 낳은 컴퓨터 모델링의 주인공 닐 퍼거슨은 전염병 학자가 아니다

최고 전염병 학자로 소개되는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의 닐 퍼거슨 교수가 전염병학 전문가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퍼거슨 교수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던 작년 3월에 컴퓨터 모델링을 들고 나와 즉시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하지 않으면 영국 전체 인구의 81%가 감염되고, 이…
코로나 봉쇄 조치를 위한 공포 조장을 과학계와 논의한 독일 내무부

독일 정부가 코로나 사태 초기의 봉쇄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공포를 조장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일간지 벨트는 락다운이 시작된 작년 3월부터 내무장관인 호르스트 제호퍼의 지시를 받은 마르쿠스 케르베르 국무장관이 대학과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주고 받은 이메일을 베를린의 변호사들을 통해 입수했다.…
작년 봄 봉쇄 조치를 위헌으로 판결한 독일 지방 법원

독일 지방 법원이 작년 봄 지방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위헌이었다고 판결했다.   7명의 친구와 생일 파티를 벌여 정부의 봉쇄 조치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독일인은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바이마르에 위치한 이 지방 법원은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하는 근거로 튀링겐…
엄격한 코로나 조치를 지시 또는 권고하고 지키지 않은 지도층

11월 초 영국 셰틀랜드에 거주하는 은퇴한 간호사인 옐레니아 앤절리(73세)는 딸과 함께 험버사이드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치매가 있는 97세 어머니의 퇴원을 시도하다 락다운 조치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가운데, 락다운…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닐 클락     영국 총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원격 연설에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많은 이가 경고했듯이 그는 세계경제포럼의 대규모 리셋 아젠다를 따르기 위해 코로나19를 사용하고…
락다운 정당화를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사용한 영국 정부

영국 정부가 코로나 락다운 결정을 위해 사용한 컴퓨터 모델링에 오래된 데이터가 입력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스포드 대학 증거 기반 의약 센터장인 칼 헤네건 박사는 지난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정부가 두 번째 락다운을 정당화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
코로나 락다운 반대로 돌아선 WHO와 유튜브 검열

세계보건기구(WHO)의 특별 대사가 세계보건기구는 더는 락다운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데이비드 나바로 박사는 영국의 잡지사인 스펙테이터와의 10월 8일 영상 인터뷰에서 말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락다운을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주된 수단으로 옹호하지 않습니다. 락다운이 정당화되는 유일한 때는 자원을 재조직, 재구성, 재조정하고,…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이 논의되고 있는 영국

웨일스의 보건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건장관인 본 게딩은 웨일스의 정치 프로그램인 ITV의 ‘샤프 엔드’에 출연하여 웨일스 정부가 백신과 관련하여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는 어떤 정치인이든 가능한 선택지를 제외하는 건 분별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
4월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과장된 영국

코로나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4월에 병원에 입원한 영국의 코로나19 환자 수가 과장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정부의 응급과학자문그룹(Science Advisory Group for Emergencies)은 “코로나가 있는 것처럼 코로나 입원자로 계산되었습니다”라고 말해, 코로나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때문에 입원한 것으로 기록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