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민자들을 고급 호텔에 머물게 하는 영국과 미국

영국과 미국의 불법 이민자들이 난민 신청 후 대기하면서 고급 호텔에 묶고 있다.   프랑스에서 기차를 탄 후 보트를 타고 영국에 도착한 한 난민이 영국의 4성 호텔에 묵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하라트 포팔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자신이 이동하는 과정을…
자동차 진입 제한이 환경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연구를 저지하기 위해 과학자와 공모한 런던시

런던에 자동차의 진입을 제한하는 초저배출권(ULEZ)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사디크 칸 시장이 과학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언론사 텔레그래프는 런던 시장의 환경 및 에너지 담당 대리인 셜리 로드리게스의 이메일을 입수하여 시장 측이 초저배출권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를 발표한 임페리얼…
차의 도시 진입을 막기 위한 초저배출구역 확대에 저항하는 런던 시민들

영국 런던의 초저배출구역(ULEZ) 확대에 대한 반대 소송에서 고등법원이 런던 시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은 초저배출구역 확대 계획을 발표한 후 칸 시장의 명령이 기존의 규정과 충돌하므로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5개 시 의회 소속 변호사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칸 시장은…
초저배출구역 확대로 출렁이고 있는 런던의 중고차 시장

영국 런던이 올해 8월 29일부터 초저배출구역(ULEZ)의 확대를 발표한 후 중고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이 런던의 일부에서만 적용하던  초저배출구역을 올여름에 사실상 런던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배출가스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은 운전 시 하루 12.50파운드(약 2만 원)의…
운전자에게 일간 요금을 청구하는 계획을 발표한 런던

영국 런던이 운전자가 운전하는 날에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안을 내놓았다.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은 초저배출권(ULEZ)에 설치된 교통 카메라를 사용하여 운전자에게 하루에 12.50파운드(약 2만 원)의 비용을 청구하는 계획안을 공개했다.   런던시가 올해 8월부터 초저배출권을 현재의 M25를 넘어 런던 전체로 확대하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