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지하 터널 존재를 발표했지만 증거 제공을 거부하는 이스라엘

하마스의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가족과 거주했다는 지하 터널의 지상 영상을 이스라엘 군이 공개했다.   이스라엘 군은 가자의 남부 도시 칸 유니스의 한 지하 터널에 10월 7일 공격을 지휘한 하마스의 리더 신와르가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형제 이브라힘과 함께 거주했다고 발표했다.  …
미국 관리들, ‘바이든이 중동에 큰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익명의 관리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에 큰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이란에 발생한 폭탄 테러, 홍해에서의 미국 및 영국과 예멘의 충돌로 근래 어느 때보다 중동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백린탄 사용을 인정한 미 국무부

미 국무부가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면서 백린탄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했다.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상대로 대부분의 국제 사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화학무기인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대해 이를 인정하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분명히 백린탄에 대한 합법적인 군사적인 용도가…
레바논과의 전쟁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원하는 이스라엘

하마스와 전쟁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미국의 참전을 통해 전쟁의 확대를 원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 미 국방부 안보정책 고위 분석가 마이클 말루프는 RT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및 이란과의 전쟁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이 분쟁에 개입하기를 원합니다. 헤즈볼라를 공격함으로써…
레바논이 전쟁을 선언했다고 주장하는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디 아라비아는 11월 4일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5일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두 명의 왕자들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이 예멘 국경에서 헬기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5일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