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식약청장 자리에 거대 제약사 로비스트 출신을 임명했다.

    식약청의 새 부청장 임명에 대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지명자인 로버트 캘리프는 거대 제약회사들과 개인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캘리프 박사는 현재 식약청에서 의료 제품과 담배 분야의 부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식약청의 청장이 되기 위해 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