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격범에 대한 사전 제보를 무시한 FBI

  미국 마저리 스톤먼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니콜라스 크루즈가 범행을 저지르기 6주 전에 그가 총기를 수집하고 있고 범행까지 암시했다는 신고가 FBI에 접수되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FBI는 뉴욕타임즈의 지적에 대해 제보에 대한 조사가 없었던 걸 인정했다. FBI는 1월 5일에 핫라인을 통해 크루즈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