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 총리, “아프리카 난민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는 데 7천5백만 파운드를 쓰겠다”

  유럽연합 정상들이 6월 21일에 브뤼셀에 모인 자리에서 영국의 총리인 테레사 메이는 7천5백만 파운드(약 1,086억4,125만 원)를 들여 지중해를 건너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서 아프리카로부터 기록적인 숫자의 이민자들이 이탈리아에 도착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해안 경비대는…